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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2023.5.11) 6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변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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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2023.5.11) 6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변경

권고라면 의료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약먹고 출근이겠군요.

 

질병청 보도자료는 좀 알기 쉽게 써주면 좋겠네요. 이번 유행 시작부터 보도자료를 보면서 이건 대국민용이 아닌 것 같다거나, 정책홍보자료는 파일을 따로 분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잦았지만, 이번에도 그런 게 있어요.

 

먼저 요약보도자료부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4940&pWise=main&pWiseSub=K4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확진자 격리 5일 권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

www.korea.kr

ㅡ 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에 대응해 국내상황을 검토, 변경한 것.

ㅡ 6월 1일부터 변경. 

ㅡ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 의무 -> 5일 권고

ㅡ 의원과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 권고

ㅡ 입국 후 3일차 PCR검사 권고 종료.

ㅡ 선별진료소 운영 계속.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 중단.

ㅡ 코로나19치료제와 예방접종 무료시행,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유급휴가비지원은 계속

 

ㅡ 진단‧치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現 10,697개소)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

 

ㅡ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를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 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하고,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 입소자 취식을 허용

ㅡ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의 선제검사는 현행대로 유지

 

ㅡ 매일 발표하는[각주:1] 확진자 통계는 주단위로 전환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일상회복 추진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출처는 [5.11.목.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보도자료] 입니다.

[5.11.목.정례브리핑_보도자료]_코로나19_위기상황에서_벗어나_일상회복_추진.pdf
1.13MB

 

 

 

 

 

 

 

 

 

그 외,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이라는 것이 보도자료에 있습니다. 몇 대 과제같은 건 뒤로 넘기고 몇 가지만 먼저:

 

 

이거, 어떻게 할 걸까요? 질병청이 백신개발하겠다는 말은 아닐테고. 국내 회사들을 어떻게 지원할지도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동안 지자체별로 경쟁입찰을 우선하며 국내백신회사들이 떨어져나간 거, 이제는 국가가 통합관리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국내 회사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줘야 연구개발도 하지 않을까요. 잘 모르고서 읽고 하는 소감입니다.

 

 

 

나머지 이야기.

 

 

 

 

 

 

 

 

 

 

 

 

 

 

 

 

 

 

 

 

 

 

 

 

 

 

  1. 지금도 일요일과 공휴일은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단위로는 주간 유행동향, 그리고 2주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집계와 피해보상 심의 자료를 발표 중이던가? 그럴 겁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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