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순환보직 뺑뺑이 전문성 떨어지는 공무원들'.. 언제까지 이 대못을 그냥 둘 것인가 본문

모바일, 통신/문화, 트렌드, 여담

'순환보직 뺑뺑이 전문성 떨어지는 공무원들'.. 언제까지 이 대못을 그냥 둘 것인가

원래는 '고인 물이 썩는다'거나,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서양식 해석)'거나, '팔방미인 (제너럴리스트)을 육성한다'거나 뭐 그런 취지였던 모양인데, 되어가는 모습은 서양 속담의 변변찮은 인재(Jack of all trades), 또는 전문성을 기르고자 하는 공무원 자신의 의욕마저 꺾는 시스템이 된지 오래라고.[각주:1] 하지만 누구도 못 고치는..

기사 자체는 왠지 '서울로 다시 모아라'하는 느낌이지만 그 부분은 제끼고 읽어도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각주:2]

https://naver.me/FNlFqxv3

"명문대 나와 '수재' 소리 듣던 공무원, 대기업 이직하더니…"

세종에 있는 모 부처 차관은 최근 산하기관이 지분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방식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고 했다. 그는 “사무관들이 법무·회계법인, 투자은행

n.news.naver.com

https://naver.me/xjLsBwLJ

"연봉 몇 배 오르는데 왜 안 가겠나"…공무원들 탈출 러시

공직을 떠나는 공무원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자발적으로 공직을 그만둔 공무원이 4년 전보다 46% 늘었다. 40·50대 베테랑 공무원뿐 아니라 20·30대 공무원의 ‘탈(脫) 관가’ 현상이 뚜렷하다.

n.news.naver.com


위 기사를 쓴 기자들의 관련기사 페이지:
https://naver.me/GrzNfSIc
https://naver.me/x6M2NSJm


  1. 한미FTA 협상할 때의 일화로, 미국쪽에서는 수십 년 통상업무만 한 할머니도 나왔는데, 한국쪽은 각 부처에서 골라뽑은 드림팀이라지만 그런 경력자는 적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 적 있어요. [본문으로]
  2. 지방가서 불리한 게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지방에서 계속 해야 하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내야겠죠.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