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 Y모 서점사이트의 유튜브 구독이벤트의 프로파일링 취약점 생각

비단 저기만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들이 종종 그런데,

 

유튜브나 SNS 구독이벤트를 하면서, '인증'으로 요구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있다.

 

ㅡ 이벤트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서 구독채널을 모두 공개설정하라고 요구하거나

ㅡ 이벤트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이름 등 식별가능한 아이디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출하라고 하는데, 그것이 남들도 볼 수 있게 공개돼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이런 식의 이벤트 진행은 Y모, A모 서점 모두 했다고 기억하는데,

이런 건 해킹용으로 사람의 데이터를 수집할 때 취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기우일 수도 있고, 누가 그런 짓을 할 만큼 시간이 많겠냐고 말할 수 있지만, 요즘은 AI라는 놈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