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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위계승자의 군입대 본문

모바일, 통신/문화, 트렌드, 여담

유럽, 왕위계승자의 군입대

저건 스페인인데, 여성이라도 간다는 것. 나라마다 다르겠지만요.

영국의 경우, 이전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2차대전때 운전병을 했다는 모양이던데요, 

이후 왕자들도 한 번씩은 군대에 다녀온 듯. 평소 스캔들이나 군생활을 잘 했느냐 여부와는 별개로 일단 챙긴다는 이야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1919?sid=104 

 

'왕위계승 1위' 스페인 공주 군대 갔다…3년간 훈련받는 이유

스페인의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레오노르(17) 공주가 육군 사관학교에 입학해 3년간의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노르 공주는 이날 스페인 국왕 펠리페 6

n.news.naver.com

 

 

* 여담.

 

외교부에 들어간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중에 외국에서 때마춰 아이낳아 해당 국가, 특히 미국국적을 딴 자식들이 그것으로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 국기에 태극마크가 들어간 어느 나라 인간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여차하면 튈 생각하거나 자식은 나라에서 빼줄 카드를 챙겨주는 인간들이 국가를 책임질 수 있을까요?

 

요즘 걸핏하면 G7, G8 운운하던데 그 G7 선진국 외무장차관 중에 자국 국적을 버린 자식이나, 이중국적뒤에 숨어 자국민으로서의 의무에서 도망치거나, 그러고도 고위공무원인 부모빽으로 사실상 음서로 고용혜택을 받거나, 타국 국적이나 영주권을 내세우면서 불법이나 편법으로 건강보험 혜택만 빨아먹는 아들딸이 몇이나 있는지 보고 싶더군요.[각주:1]

 

솔직이, 1자녀에 이어 무출산시대가 되어가고 남녀평등시대로 가는 요즘, 1~2급 공무원과 국회의원 이상, 교육감과 광역자치단체장 이상의 선출직 공무원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군대가야 승진자격, 출마자격을 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국가에 빌어먹고 살고 있거나 그렇게 살겠다고 출마한 이상 할 것은 해야겠죠.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합니다.

 

 

  1. 저는 잘 모르니까,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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