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개인 등) 정책대출, 신용등급(점수)상향을 빙자한 카드결제사기

고전적인 사기수법이죠. 하지만 사람이 정말 급하면 시야가 좁아지니까, 저런 것에 당하기도 합니다. (암환자가 말기가 되면 기족들이 온갖 것을 다 손대보는데,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 보던 무기염류니 사이비의료니하는 것에 당합니다. 또 그런 악당들은 귀신같이 냄새맡고 다가오죠. ^[각주:1])

정책대출을 미끼로 자영업자를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유인하는 사례 유의 [금융감독원 소비자경보 2023-18호]

사기범들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등에게 접근하여 대출을 위해 거래실적 혹은 신용등급의 향상이 필요하다며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상품권을 구매하게 한 뒤 이를 사기범 직원 또는 우편으로 전달토록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기수법과 대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금감원 웹사이트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pdf 파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문입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우 대처

1. 스티브잡스같은 멍청이는 예외. 그 사람이 돈이 없나 의사가 없나 시간이 없나. 다 가졌으면서 하필이면 빠르게 진행하는 암에 걸려놓고 자연요법운운하며 시간버리다가 갔다지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