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MAU가 유튜브에 따라잡힐 것 같다는 기사

우리나라에서 SNS를 쓴다면 카톡을 안 쓰는 사람찾기가 힘들고, 정부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기업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연동된 게 많죠.^[각주:1]
하지만 카톡같은 SNS를 아예 안 쓰는 사람이라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유튜브는 보니까..
둘 다 4천만이 넘었다면 차이는 거기서 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https://naver.me/5rZhfavQ

“아! 이러다 사달난다” ‘국민메신저’ 카카오 초유의 사태…뒤집힐 판

ㅡ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2023.8. 카카오톡의 월간 실사용자 수(MAU: 1달에 1번 이상 사용)는 4196만6874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구글 유튜브(4162만7075명)와의 차이는 불과 33만9799명을 기록."

ㅡ "카카오는 올들어 영업이익이 절반 넘게 감소, 계열사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중."

영업수지 악화가 이 회사의 진짜 고민거리.


※ 한편 유튜브는, 앱을 열면 아직 아무 영상도 안 골랐는데 강제 광고시청하게 하는 게 진저리날 정도기는 합니다.

1. 전화기를 바꿀 때 모든 기록을 이전하기 쉬운지 조만간 해볼 생각입니다. 문자메시지는 이전되쟎아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