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거나 정보가 든 유튜브영상을 링크만 기억하면 부족한 이유

수시로 삭제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해관계자의 신고로 유튜브에서 자르거나 업로더가 내리는 경우.
예를 들어 솔직한 평가를 준  리뷰영상이나, 제조사가 싫어할 만한 개조영상.
또, 방영됐을 때는 공중파를 탔거나 시청등급이 없었지만 요즘은 누가 PC(정치적 올바름)^[각주:1]를 걸면 걸릴 소지가 있거나 요즘 국가나 유튜브 심의기준에는 저촉될 수 있는 오래된 기록영상종류일 경우도 그렇다. 그런 건 또 귀한 게 있어서 잘리면 다시 안 올라와 아쉬울 때도 있다.

그래서, 몇 가지 같이 적어둘 필요가 있다.

영상 주소링크와 영상 제목텍스트

그래야 나중에 그 영상이나 관련 영상을 찾을 때 도움이 된다.

최소한의 감상 또는 소감, 링크한 이유

당연히, 그게 여러모로 좋다. 날먹하는 게 아니니까.

필요한 경우 스크린샷

말로는 전달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이 정도.

1. political correctness. 피노키오의 약어가 아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