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3 메모 약간. 심시티할 때 (feat. conquests.ini)

언페어(not fair)한 심시티모드, regent level로 한 판 하는 데 3시간 정도라 가벼운(?) 게임.

 

 

요즘 심시티할 때는,

 

1. 대륙, 중앙
2. 잉카. 시작때 세틀러, 워커, 스카웃.
3. 첫 도시건설 후 개발 0 복지 30%, 테크트리는 말타기
4. 초기 8타일에 되도록 숲과 언덕이 있는 지형. Warrier가 4턴에 뽑힌다.
5. 워커는 경작하고, 스카웃은 돌아다니며 세틀러1, 도시 1을 겟
6. 추가로 얻는 Conscript 와 생산하는 Regular Warrier 를 흩뿌려 경쟁 문명 공략. 언페어한 플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7. 보물은 conscript warrier 로. 후반에 들어가 필요없으면 기술로. 중세로 들어가면 돈밖에 안 나온다.
8. 경쟁문명에게서 말타기까지의 기술을 사들이기, 
9. 경쟁문명공략시 노예와 기술을 적절하게 빼앗기
10. 도시를 건설할 때는 패턴을 주고, 타일낭비가 있어도 되도록 겹치지 않게 떨어뜨려 넓은 영역을 차지할 것
11. 엘리트가 전투에서 승리해 영웅 유닛이 생기면 자금성을 지을 것
12. 원더 건설은 아르테미스 템플, 피라밋 순으로. 더 지을 만큼 턴을 소비하지 않으니 다른 건 생각할 필요없다.
13. 잉카는 처음부터 뽑을 수 있는 특수유닛이 1.1.2 다. 창병하고 같은 방패수. 하지만 처음에는 뽑지 않고, 도시 몇 개를 확보한 다음부터 뽑는다. 특수유닛이므로 승리하면 이 문명의 Golden Age가 시작되는데, 그 시작때 많은 도시를 확보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도시수를 늘릴 수 있다.
14. 황금기가 시작될 때, 원더 건설과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15. Philosopy를 개발하거나 획득하면 보너스 기술이 들어온다. 잘 고르기.
16. 기술개발을 연달아 하다 보면, 특정 조건이 있는지 랜덤인지는 모르겠지만, 과학영웅이 나온다. 필요한 데 사용하기.

 

경쟁 문명은 기원전 3천년쯤부터 세틀러(개척자)를 가지고 있다. 그 전에 접근해 경계도를 올리면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거나 군인유닛을 동반해 이동한다. 어쨌든 그걸 만든 다음에 점령하거나 이동할 때 잡으면 노예 2유닛을 얻는다.

 

전쟁을 시작하면 5턴이 지나야 협상가능하다. 전쟁과 협상을 반복해 노예, 도시, 기술을 약탈할 수 있다.

경쟁 문명이 1차례 망하면 두 번째로 리스폰되는데, 그때 전쟁 후 5턴이 지나있으면 협상가능하고 아직 워커가 수도에 있어서, 협상할 때 워커를 갈취할 수 있다. 협상으로 받아온 노예는 우리 수도 타일에서 시작한다.

평화시에도 수시로 경쟁문명과 협상해, 트리를 타지 않은 기술이나 노예를 사온다.

 

기원전 1000년~2000년 사이에 대강 그림이 보이는데, 심시티를 계속하고 싶으면 이어가고

모양이 별로면 거기서 끝낸다. 정복해서 끝내든 그냥 끝내든.

 

저 버전때는 AI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워도 AI문명들 역시 언페어하게 시작한다. 한 번 전멸해도 두 번째 스타팅이 있고, 두 번째 스타팅은 세틀러와 공격유닛 2개, 워커 1개로 시작한다. 그리고 AI문명은 유닛간 전투에서 승리하면 랜덤하게 워커가 생성된다. 그리고 AI문명은 어느 정도 맵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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