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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aladin.co.kr) 회원장터(헌책 회원에게 팔기) 메뉴설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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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aladin.co.kr) 회원장터(헌책 회원에게 팔기) 메뉴설정

2023.11월 기준입니다.

 

PC웹, 마이페이지> 회원에게 팔기> 판매자매니저(샵매니저)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 판매자정보관리로 들어갑니다.

또는 PC웹, 마이페이지> 판매자 정보수정으로 들어갑니다.

 

전부 다 스샷찍을 필요는 없을 테니까, 몇 가지만 짚어봅니다. 

 

 

ㅡ 배송방법은, 개인이라면 알라딘 지정 편의점 택배가 편합니다. 이건 판매자는 편의점에서 접수하고, 구매자는 집에서 받는 겁니다. (판매자가 택배비가 더 싼 경로를 안다면 그쪽을 이용해도 상관없지만요)

배송비는 구매자가 입금한 결제금액에서 알라딘이 공제해 택배사에 지불하기 때문에, 편의점택배를 부칠 때는 키오스크에서 쇼핑몰메뉴를 이용하고 편의점에서는 영수증만 받지 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ㅡ 배송업체는 편의점택배를 골랐으면 정해져 있습니다. 나중에 알라딘 계약업체가 바뀌면 자동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

 

GS25반값택배는 판매자가 편의점에서 보낼 뿐 아니라, 구매자도 편의점에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책과 굿즈도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죠? 그것과 같습니다.

개인거래 반값택배는 오래된 건 아닙니다. 구매자가 안 찾아가서 반송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인지 P2P거래에는 불가능했다가, 알라딘 편의점발송 택배비가 3300원으로 오른 즈음에 이게 되도록 바뀐 것 같습니다. 판매정책에 반값택배를 허용할지 말지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ㅡ 알라딘 반값택배화물은 2300원인 대신 세 변의 길이 합 80cm, 무게 5kg이내만 이용 가능. 

만약 그걸 넘으면 3300원짜리 알라딘 지정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건 라면박스 하나 크기에 박스와 포장재포함 10kg 미만까지는 됐던 것 같기는 합니다(편의점택배가 그렇지만, 집에서 무게를 딱 마췄다가 편의점 저울에서 몇 그램이라도 넘어버리면 더 내야 하니 주의)

 

ㅡ  배송비정책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 5만원 이상 무료배송: 5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자는 배송비를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예) 무조건 유료배송: 결제금액이 얼마든 구매자는 지정된 배송비를 더해 결제합니다.

 

ㅡ 지정택배/편의점 등 제한지역(도서, 산간, 기타) 배송비 정책

이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기본으로 저 값이 들어있습니다.

 

ㅡ 알라딘 지정 GS25반값택배 배송비는 지금은 23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알라딘 기본 택배비와 지정 반값택배비, 제한지역 배송비는 알라딘과 택배사와의 계약이 갱신되면서 바뀌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전에는 이것이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 서점이 있어서 좀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 택배파업한 다음에 택배비가 올랐는데 어디서는 이 부분을 바꿔주지 않아서 뒤늦게 바꾼 적이 있어요. 원래 개인이 입력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플랫폼 계약 택배사를 이용하는 설정일 때는 자동으로 바꿔주는 게 좋죠. 요즘은 적아도 알라딘은 자동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ㅡ 출고예상기간은 접수 후 며칠 안에 보내야 한다는 겁니다. 3일이면 긴 것 같지만, 의외로 빠듯할 수 있습니다. 주문문자를 다음날 확인할 수도 있고, 개인이 방문수거예약하면 빨라야 예약다음날 오는 정도기도 해서 편의점택배발송이 좋은데,  짐싸서 편의점에 맡기는 시간이 날을 넘길 수도 있고. 저녁에 접수하면 다음 날 기사가 수거하기도 하고. 이것도 토요일에는 택배기사가 찾아가지 않죠 (그리고 명절 며칠 전에는 더욱)

그래서 판매알림을 보는 대로 바로 처리하는 게 제일.

 

최소주문금액 제한

책을 장바구니에 넣어 한 번에 주문하는 금액(배송비제외)이 얼마 이상일 떄만 결제가 진행하도록 지정하기.

이 메뉴가 중요한데, 왜냐 하면 요즘은 개인거래로 파는 헌책값이 몇백원짜리도 있어요.

책상태도 겉 표지가 없는 것도 내용만 파본이 아니면 상품으로 올릴 수 있고, 전문헌책방에서는 대여점에서 수집한 책같이 내용을 보호하기 위해 스탬프나 테이핑을 했거나 라벨이 붙은 책도 올리고, 그런 책은 개인소장본보다 값싸니까 원하는 구매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몇십 년 전에 나온 헌책도 올라오니 단권으로는 몇백원짜리 책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 한 권만 주문하면 판매자는 무지하게 귀찮거든요. 한 권이든 서너 권이든 포장해서 발송하는 품은 비슷한데. 

그래서 최소주문금액제한이 없는 플랫폼이라면 책값을 싸게 내놓기 힘들거나 묶어서 팔거나 여러 권 사기를 기대하면서 내놓게 되지만, 최소주문금액제한이 있으면 판매자도 싼 책은 더 싸게 값을 책정해 게시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스크린샷에 없는 부분에 야간에 문의/판매알림을 수신할지 정해주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의 경우, 책상태와 판매가 등 모든 조건이 같은 책이 2권 있으면 책을 등록할 때 판매권수를 2권이라고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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