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필수네요/:/ 모바일기기 화면키보드 개선희망점

화면 크기

전화기로 들어오는 메시지와 문서, 이미지가 너무 세세한 게 많고

예전 16:9 5.7인치화면때보다는 아무래도 좁은 요즘 20:9 스마트폰 화면

이런 게 겹쳐지다보니,

태블릿을 꺼내 카톡으로 온 문서를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전자책은 말할 것도 없고요.

 

 

개선희망점: 화면키보드

콘텐츠 생산을 하기에는 태블릿 화면키보드는 아직도 엉성한 게 탈이지만요.

네이버 스마트보드와 구글/안드로이드 기본키보드는, 태블릿은 세로모드일 때도 문자패드+숫자패드 표시를 해줘야 합니다. 숫자패드를 문자패드 상단에 1열로 놓는 경우에는 오른쪽은 특수문자패드로 사용하도록 하면 좋고, 커서패드도 표시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생산성이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 세로화면에서도, 키보드 전체를 길게 위아래나 좌우로 스와이프하는 식으로 제스쳐를 줘서, 숫자패드+커서패드화면이 서랍처럼 열리고 닫히면 좋을 텐데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화면 가장자리나 가운데의 특정 키를 터치한 상태로 스와이프하도록 해도 될 테고요. 커서키는 보통은 바로 화면을 터치하면 되니 쓸모없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