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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3: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도심의 '녹차라떼' 어항/:/ 만약 나무를 믿을 수 없게 된다면?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LIQUID3: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도심의 '녹차라떼' 어항/:/ 만약 나무를 믿을 수 없게 된다면?

1. 조류배양 어항

밤에는 LED조명을 줘서 계속 동작시킬 수 있다고. 조명용 전력은 낮에 태양광발전으로 충전할 수도 있겠죠.

별명은 "액체 나무."

 

https://liquid3.rs/

 

LIQUID3 – Urban Photo-Bioreactor

LIQUID3 je alternativni održivi koncept ozelenjavanja urbanih sredina koje su prostorno limitirane i izložene intenzivnom vazdušnom zagađenju. LIQUID3 je urbani foto-bioreaktor koji koristi moć mikroalgi da efikasno uklanjaju CO2 i proizvode O2 i biom

liquid3.rs

 

 

광합성 즉 이산화탄소 흡수면에서는 나무에 비교되지만,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쇼핑몰이나 기타 밀집된 도시 지역과 같이 새로 노출된 토양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주변 환경이 완전히 너무 오염된 경우 Liquid3 광생물 반응기 탱크가 이 두 가지 모두에 방해받지 않는 동안 나무는 자랄 수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여전히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실제 나무 대신 Liquid tree를 구현하는 또 다른 눈에 띄는 장점은 미세조류가 나무보다 광합성에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이며, Liquid3 탱크 한 대가 10년 된 나무 두 그루 또는 200m의 잔디밭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세조류는 일반 나무보다 공기 중 중독성 금속을 훨씬 더 잘 걸러내므로 1인당 공기를 더 잘 정화할 수 있습니다. 나무에는 알레르기,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를 더 빠르게 퍼뜨릴 수 있는 꽃가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될 수 있는 바이오매스를 생산합니다.  (......) 하지만 나무는 이것이 못하는 다양한 이점을 가집니다. (......) 

출처: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Liquid3

 

ㄴㅁ위키 항목링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368042&memberNo=2950908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액체 나무'

[BY TOIT]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액체 나무'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것...

m.post.naver.com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02933

 

[크랩] 대기오염 줄이는 액체나무

KBS 뉴스

news.kbs.co.kr

 

 

 

2. 나무는 공기중에 산소와 이산화탄소만 내지는 않는다.

2023년에 나온 기사인데,

나무가 대기오염 주범?...지구 더워지면 가능해져 - 동아사이언스 2023.10.06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1905

 

나무가 대기오염 주범?...지구 더워지면 가능해져

대기오염의 원인 화합물 '이소프렌'이방출되는 포플러 나무.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40년 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은 나무가 자동차보다 더 많은 대기오염을 일으킨다는 주장으로 많은

m.dongascience.com

지구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지금의 생태계에서는 일부 식물의 탄화수소 대기 방출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이소프렌을 들면서, 이것이 인간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고.

 

그런데, 이 가능성을 가지고 이전부터 연구한 사람도 있어서,

2020년 기사에는, 이소프렌발생을 억제한 자원식물/나무를 개발했다는 뉴스도 검색됩니다.

 

포플러나무...유전공학 통해 대기 중 유해가스 잡았다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5541733493

 

포플러나무...유전공학 통해 대기 중 유해가스 잡았다

[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재생가능한 물질자원이며 ...

m.ecomedia.co.kr

 

다만, 자연계의 이소프렌을 방출하는 모든 식물에 다 이 유전자를 뿌릴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식물체가 식물호르몬이나 산림욕에 언급되는 솔의 향(^^)같은 것말고도 이소프렌 및 다른 유기화합물을 대기 중에 퍼뜨린다는 사실은 몇십 년 전부터 알려졌고, 이소프렌도 이삼십 년 전 이야기부터 언급되네요. 그래서 그것이 대기환경과 지구과학규모에서 끼치는 영향이 일반적인 면에서, 그리고 특정 물질의 방출 총량이 크게 계산돼서 지역이나 지구적인 규모에서 영향끼칠 가능성이 있는 식물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더 검색해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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