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자리 지도', AI 채용 공고 42% 증가…IT 직군 31% 감소 (기사)

'AI는 어떻게 배우나요?'

 

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열풍이 불면서 정보기술(IT) 직군 종사자들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AI가 수준이 높지 않은 개발자 업무까지 이들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 같은 우려는 수치로도 나타났다. 지난해 1월 발표된 원티드랩의 국내 개발자 인식과 기술 트렌드를 담은 '원티드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83.6%는 "생성 AI가 프로그래머 업무를 일부 대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한국경제신문

 

 

 

"이젠 무섭네요"…억대 연봉에 모셔가던 '취업깡패' 지금은 - 한국경제 2024.04.15.

'AI 일자리 지도', AI 채용 공고 42% 증가…IT 직군 31% 감소

IT 기업 중심 세 자리 수 채용 사라져…평균 급여도 감소 추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3189

"이젠 무섭네요"…억대 연봉에 모셔가던 '취업깡패' 지금은

 

ㅡ 국내 "채용시장 공급과 수요 현황 조사"(사람인) 에서 작년은 재작년대비 IT쪽 수요감소. 그 전까지 공급부족이었다가 단숨에 반전. (경제도 있겠지만 이 분야는 AI영향이 클 것이라는 분석),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용한 메릴랜드대의 'AI 일자리 지도'에 따르면 2024.1월 AI 관련 채용 공고는 2022년 말 대비 42% 증가했으나 IT 직군 일자리는 31% 감소.

 

ㅡ 코로나19 이후 업황 자체가 둔화한 데다 AI 발달 등으로 과거처럼 대규모 인재를 채용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지는 추세

 

ㅡ 개발직군 취업문이 좁아져. 그나마 신입보다 경력. 한 단계 낮은 하청으로 이직하거나 경력도 연차를 깎는 등 몸값이 내려감. 힘들다는 평판이 있는 회사를 거를 처지가 아니라는 분위기.

 

 

 

ps.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366/0000985616

“AI 인재 모십니다”... 통신 3사, 대학생 연구비 지원부터 美 리쿠르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