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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파괴 당도검사를 활용한 과일마케팅이 많네요. 본문

농업, 원예

요즘은 비파괴 당도검사를 활용한 과일마케팅이 많네요.

5월들어 4월대비 거의 반값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수박값.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크기도 커요. (너도나도 조기출하하다보니 이렇게 된 듯)
아래 스크린샷은 어느 판매자의 당도마캐팅입니다.


이마트는 옛날부터 "당도보장제" 를 표시하며 과일을 팔아왔죠. 사먹는 쪽에서는 과일볼 줄 몰라도 맛은 있으니까 좋았습니다.



요즘은 오픈마켓 판매자들도
사과, 오렌지, 수박을 팔 때
산지 브랜드말고도 당도도 광고하는 게 늘고 있습니다.[각주:1]


ps.
한편,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분들은 반대로, 당도가 낮으면서 맛있는(그런 과일이 많이 있을지 궁금하지만) 과일, 채소를 고르는 데 참고할 수 있을지도요.


  1. 그리고 그렇게 골라 파니까 (복불복이 줄고 품질 평균이 좋아지는 만큼) 판매가도 올랐겠죠. 하지만 이건 탓할 부분이 아니고.. 그리고 당도보장같은 거 없는 과일값도 같이 올랐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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