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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로 키우려다가 돌쪽이 심신을 만드는 무지한 육아, 그걸 조장하는 잘못된 분위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금쪽이로 키우려다가 돌쪽이 심신을 만드는 무지한 육아, 그걸 조장하는 잘못된 분위기

이런 제목을 붙여도 되겠지요.

어려서부터 몸과 마음의 기본이 깎여있으면 애써서 좋은 대학가도 긴 인생을 건강하게 오래 못 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5951?sid=102

 

잠 줄고 몸과 마음은 무거워졌다...아동 실태 살펴보니

지난 5년 동안 한국 아동의 수면 시간은 줄고 몸과 마음은 더 무거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n.news.naver.com

 

 

알묘조장이라는 고사가 생각났습니다.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480

 

<span class="title-top">[고사성어에서 배우는 교훈-165]</span><br>揠 苗 助 長<span class="title-middle"> (알묘

揠 (뽑을) 알 苗 (모(싹)) 묘 助 (도울) 조 長 (길(성장할)) 장 의미 싹을 뽑아 성장을 돕는다는 뜻.조급함으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말. 유래 《맹자(孟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www.gasnews.com

 

 

주입식 교육이 싫다던 세대인데 자기 아이들에게는

자기들도 받지 않은 역대급 주입식 교육을

너무 일찍부터 이것저것 하고

그러면서도 부모도 아이도 강박관념에 쫓겨 스트레스받는 데서,

뭔가 잘못됐다고 깃발드는 사람은 어디에?

 

 

급식은 절대로 문제가 아니고

공교육은 개선할 여지는 있지만 거기에 무게를 둘 정도는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부모에게 있는 듯.

그리고 그 다음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문제가 있는 듯.

(관련 법제도때문에 잘못해도 노터치가 된 부분만큼은 본인의 책임이니까요. 예를 들어 게임을 밤새도록 해서 수면이 줄었다든가, 성장기에 IT기계를 너무 많이 쓰고 운동을 안 하고 편식해서 몸이 망가졌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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