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북경의 55일 (55 Days in Peking) OST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영상음악 콘텐츠

북경의 55일 (55 Days in Peking) OST

언제 들어도 멜로디는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한때는 싫어했지만 이제는 다시 좋아하게 됐죠.

Peking은 Beijing의 다른 말입니다. 당시에는 그렇게 발음.

 

 

이 영화는 당시 크게 흥행했던 것 같고, 주제가도 여러 나라말로 나왔습니다. 주제가를 부른 Brothers Four 가 직접 부른 듯. 유튜브에서는 영어버전, 독일어버전, 이탈리아어버전 등을 볼 수 있는데, 가사가 다 달라요. :)

 

그 중 독일어 버전입니다.

 

북경의 55일[55 Tage in Peking(55 days at Peking)] - 영화 OST 독일 버전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gObb89rwHZU

 

.

.

.

.

.

 

영상에 뜨는 가사자막입니다:

https://m.blog.naver.com/allkill47/223019252917

 

55 Days at Peking - 북경의 55일 OST

"북경의 55일"(55 Days at Peking)은 1963년 5월 29일 미국에서 개봉된 '니콜라스 레이&#...

blog.naver.com

https://genius.com/Unknown-artist-55-tage-in-peking-lyrics

 

Unknown Artist – 55 Tage in Peking

[Strophe 1] / Im jahre 1900, da rief der trommelklang / Die welt nach Peking, 55 tage lang / Die flamme loderten zum himmel / Der tod zog fordernd seinen gang / Er zog durch Peking

genius.com

 

 

[Strophe 1]
Im jahre 1900, da rief der trommelklang
Die welt nach Peking, 55 tage lang
Die flamme loderten zum himmel
Der tod zog fordernd seinen gang
Er zog durch Peking, 55 tage lang
Der aufstand dunkler mächte
Den der haß geboren hatt
Zog im feuerschein der nächte
Durch die große leere stadt

[Refrain]
Und es war der trommel dröhnen
Und es ward der hörner klang
Zum lied von Peking, 55 tage lang

[Strophe 2]
Es waren 11 nationen, die fest und ohne rang
Zusammenstanden, 55 tage lang
Im wind da wehten ihre fahnen
Ohne falschen stolz und überschwang
Ihr stolz ließ trotzen, 55 tage lang
Und so wie sie das schicksal
In gefahr und not verband
Widerstanden sie dem feinde
Jeder für sein vaterland
Und sie kämpften und sie trotzten
Eine großen übermacht
Und sie kämpften und siegten
Und gewannen diese schlacht
 
[Refrain]
Und es war der trommel dröhnen
Und es ward der hörner klang
Zum lied von Peking, 55 tage lang

[Outro]
Zum lied von Peking, 55 tage lang
Zum lied von Peking, 55 tage lang

 

 


여담.

 

지금 중국은 1989년 천안문에서 퇴화해버렸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이렇고

온라인 어디서 얻어온 짤

 

대외적으로는 이렇죠.

마찬가지

 

 

원래는 중국이 강대국이 되더라도 상관없었어요

다만 좀 더 현대적인 의식을 가진 국가, 이웃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국가가 되기를 바랐는데

유감스럽게도 중국은 19세기 이전으로 퇴화해버렸죠.[각주:1]

남의 나라 강을 말리고 바다를 빼앗고 섬을 빼앗고 지식을 빼앗고 환경을 빼앗고 역사를 빼앗고 문화를 빼앗고 수백 년 전의 조공외교를 포장해 다시 강요하는 그들 바바리안 중국이,

그런 중국이 세계의 선진국 수준으로 의식을 발전시키려면 생각보다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웃긴다니까요.

자칭 마오쩌뚱 통치의 피해자 가족 코스프레를 하던 시진핑이

누구보다도 열렬한 마오주의 중국을 만들고 있는 것 같으니.

 

중국의 저런 행태는 21세기 전세계 국가들에게 쉽지 않은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1. 뭐, 버락 오바마였던가요? 미국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과 미국의 정상만 황제를 상징하는 금색 옷을 입도록 기획한 결과물을 TV로 봤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지만요.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