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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세컨드라이브(2ndrive)에 백업할 때 주의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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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세컨드라이브(2ndrive)에 백업할 때 주의점

모 커뮤니티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 사연이 올라왔길래, 생각난 김에 조금 적어둡니다.

데스크탑에 그 때 찍은 스샷이 있는데.. 아니, 자꾸 데쟈뷰가 떠오르는 걸 보면 내가 이 주제로 글을 적었던가? 각설하고,


세컨드라이브에 백업할 때는 700MB나 1.8G정도로 분할 백업 파일을 반드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폴더 구조를 그대로 백업할 수 있지만, 있는 그대로 쓰기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어요.

1) 각 파일과 폴더를 생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전송을 시작한다.

2) KT 광랜에서 업로드 속도는 최고 3-4 MB/s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아마도 세컨드라이브쪽에서 제한을 걸진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게 클럽박스 전송하는 거랑 비슷해서 파일당 처음에는 몇십 kB/s 정도에서 올라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잘한 파일이 많으면 전송률이 낮겠죠? 그래서 압축없이 그냥 묶는 방식으로라도 한 파일로 만들어 올리면 빨리 올라갑니다.


그래서 압축하거나 백업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올리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

4GB가 넘는 파일은 에러납니다. 전송준비중에 실패하기도 하고, 전송한 다음에 에러나기도 하고, 전송프로그램이 얼어버리기도 합니다. 적어도 제 컴퓨터에서는 상당히 불안정해서 저는 파일을 작게 묶고, 번거롭지만 700MB 시디용량으로 분할해 묶어줍니다.

파일전송하기 전에 전송준비하는 시간이 파일이 클수록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전송률이 천천히 오르는 문제때문에 파일 덩어리는 적당히 커야 효율적입입니다.

90GB정도를 백업하려면 시디용량 분할이미지로 130장이 못 되겠군요. 그리고 회선 상태가 좋아서 평균 3MB/s로 전송한다면 90,000 / 3 = 30000 초가 걸리는데(실제로는 전송준비하고 또 전송률이 최대까지 오르는 데 시간이 걸리니 더 걸립니다) 하루는 86400초니까 8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종일 지켜볼 수 없으니 중간에 에러나면 문제가 커집니다. 그러니 분할해서 업로드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100GB이상을 한 번에 올려본 적은 없습니다. 몇십 GB정도는 해봤는데, 지치더군요. 10~20GB정도는 다른 작업하는 중에 백그라운드로 걸어놓을 만 합니다.


주의점 또 한 가지. 세컨드라이브도 정기점검을 합니다. 정기점검일과 시간대를 미리 알아두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쪽에 문제가 없으면 다시 전송해올 일이 없을 때는 좋지만 만약 다시 가져온다면 가져오는 시간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세컨드라이브의 초당 전송률 3MB란 것은 아주 빠른 건 아닌데, 요즘 하드디스크 전송률이 그 스무 배쯤 되고, DVD백업시 16배속에서 일곱 배 정도가 나오니까요. 얘들은 네트웍 사정하곤 상관없죠. 하지만 공짜라는데!

100Mbps 유선랜으로 연결한 컴퓨터끼리 잘 나와야 10MB/s가 나올 테니까 인터넷으로 2~4MB/s 인 무료서비스란 대단하죠.

무료서비스 1TB인 만큼 정기적인 백업 용도, 그리고 2~3MB/s라는 전송률이 문제없다면 개인에게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로드 전송률이 쥐약인 일부 주택 케이블 이용자들과 아직 ADSL을 쓰는 분들은 소용없음)


 

사용례 하나. 백업용도로 RAR로 묶을 때는 옵션에서 복구 기록'에 체크하고, 압축 방식은 그냥일 땐 '가장 빠름'. 이미 압축된 파일(압축파일, 압축포맷을 적용한 이미지와 음악파일 등)이많거나 백업이미지를 압축백업으로 만든 경우는 압축하지 말고 '저장(store)'로. 왼쪽 하단에 '볼륨나누기'를 열어보면 기본 선택지 중에 700MB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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