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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E350 APU 통합보드 관련 벤치 기사 링크 하나 본문

조용한 저전력, NAS

AMD E350 APU 통합보드 관련 벤치 기사 링크 하나

말많고 기대를 끌던 AMD의 APU입니다. 그래픽 칩셋이 따로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다나와에선 그래픽은 Radeon HD6310 이라 적었고, Dx 11 호환이라네요.

이 통합보드는 국내에선 15만원선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APU는 싱글 2코어, 1.6GHz. AMD-V지원합니다.Asus E35M1-M Pro: AMD Fusion Motherboard

비아코에선 최저가 약 3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라인업으로 이걸 쓴 HTPC를 내놓을 모양입니다.


아래 벤치는 CPU능력만 본 것입니다. 보통 쓰는 조합이 아녜요. 소비 전력도 그걸 감안하고 읽을 것.

http://www.legitreviews.com/article/1470/9/

아이들 11.3와트, 프라임95 23와트, 스타크래프트II 26.8와트, 블루레이 재생 29.4와트. 아이들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모양?

ㅁ) http://gigglehd.com/zbxe/5216422 여기 링크에 보면 E-350 의 TDP는 18와트 정도라고. 그렇다면 블루레이 재생할 때는 cpu+gpu 모두 (apu니까) 풀로드가 걸린다는 얘기일 지도.

참고로 이 링크는 E-350 cpu를 AMD 레고르와 아톰  등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주고 있습니다. 아도브, 자바스크립트 등은 역시 인텔쪽이 낫다고 나오는 게 눈에 띕니다. 시판하는 부품을 붙이고 측정한 소비 전력은 인텔의 32nm cpu+통합보드 조합으로 가장 적게 먹는 것을 꾸민 사례를 생각하면 인상적으로 적지는 않습니다.


뭐, 블루레이 재생까지 하니 브리즈번 저전력 시스템과 비교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브리즈번과 내장그래픽보드 조합에 비해 소비 전력이 월등히 적고, 또 DirectX 11 지원에 윈도7지원이 좀 더 잘 되는.. 요즘 세대로서 갖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삭제] 이런 저런 것들. 아무래도 용도 한정일 테니)

다른 벤치 항목을 보면 그래픽쪽이 상당히 좋고, 대신 CPU는 딸립니다. 아톰보다는 나을 것 같지만.

다나와 보드 소개에는 Xfast USB 라는 게 있어서 USB포트에 메모리를 끼운 다음 전송률을 확 올려주는 신기술이 붙은 모양인데, 이건 한 번 봐야겠네요. 그 보드 자체는 eSATA 포트도 달려 있기 때문에, 외장 하드디스크용으로 usb포트를 쓸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usb메모리의 전송률을 어디까지 가속해주느냐는 건 관심거리니만큼. :)


데탑용으로는 글쎄요 싶은데, 아톰보다는 나은 성능에 저전력이고, 또 그래픽과 윈도, 인터넷 등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도 접해보고 느낄 만한 성능은 많이 보완된 것 같으니, 적절한 부피에 가격만 적당하게 나오면 키오스크용, 공공기관의 서비스용 단말로 적격이다 싶습니다. HTPC용으로는 제 생각에는 공공서비스용의 부속 기능으로는 충분하지만, 고사양 동영상을 곧잘 돌리며 고사양 코덱을 쉽게 사용하는 개인 감상용으로는 좀 빠듯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되겠지만 업글주기가 금방 오지 않을까 하는 얘기)

시장에서는 아톰과 비슷하게 HTPC와 저가격대 놋북 용도를 보는 모양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ps. 탐스하드웨어 차트를 보면 E350 은 적어도 콘로셀 430 보다는 성능이 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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