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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서비스 약관 변경/ 2012.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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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서비스 약관 변경/ 2012.1.29

구글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타블렛, 안드로이드 스마트TV 등, 좀 쓴다 하면 안드로이드 내지 안드로이드 OS와 상관이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구글의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은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Google 사용자님께,
Google은 Google 전 제품에 걸쳐 60개가 넘는 서로 다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훨씬 더 간결하고 읽기 쉬운 개인정보취급방침으로 대체합니다.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은 여러 제품 및 기능에 적용되며 이는 Google 전 제품에 걸쳐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자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Google의 바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이오니 잠시 시간을 내어 http://www.google.com/policies에서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서비스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내용은 2012년 3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하나의 정책, 하나의 Google 환경

Google은 Google 전 제품에 걸쳐 60개가 넘는 서로 다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합하여 훨씬 더 간결하고 읽기 쉬운 개인정보취급방침으로 대체합니다.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은 여러 제품 및 기능에 적용되며 이는 Google 전 제품에 걸쳐 간편하고 손쉬운 사용자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Google의 바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항이오니 잠시 시간을 내어 Google의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서비스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내용은 2012년 3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모든 제품에서 손쉽게 작업
Google의 새 정책은 사용자가 원할 때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제품 환경을 만들려는 Google의 바람을 반영합니다. 가족 모임 일정을 알리는 이메일을 읽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동영상을 찾는 등 사용자가 어떤 작업을 할 때든지 Gmail, 캘린더, 검색, YouTube 및 생활에 필요한 어떤 제품으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용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Google에 로그인하면 사용자가 Google+, Gmail, YouTube에서 표현한 관심사를 토대로 Google에서 검색어 추천, 검색결과 맞춤설정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떤 자동차 모델을 찾는지 더 잘 파악하여 검색결과를 더 빠르게 제공합니다

손쉬운 공유 및 공동작업
온라인에서 문서를 만들고 공유할 때 다른 사용자들이 함께 보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ogle은 사용자가 공유하려는 사람의 연락처 정보를 기억하여 사용자가 어떤 Google 제품이나 서비스에서든지 최소한의 클릭으로 오류 없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드립니다.

불변의 개인정보 보호 원칙
Google의 목표는 Google 대시보드 및 광고 관심설정 관리자와 같은 제품 및 도구를 통해 최대한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Google의 개인정보 보호원칙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또한 Google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자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판매하거나 공유하지 않습니다. 단, 유효한 법적 요청이 있는 극히 드문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질문이 있으세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변경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AQ를 참조하세요. Google이 사용자가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변경사항 공지
2012년 3월 1일부터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Google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변경된 후 Google을 계속 사용하면 새로운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서비스 약관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http://www.google.com/policies/faq/ 을 보면, 구글은 추가로 수집하는 정보는 없으며,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바뀐 것도 아니며, 멋대로 개인정보를 주고 받거나 팔지도 않으며, 단지 구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글 서비스간에 어느 정도 참조하게 통합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네, 그러니까, 롯데카드나 CJ카드나 GS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가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그걸 그룹 계열사가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보다는  훨씬 정도가 덜하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뭐, 이미 버린 몸 아닌가..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리 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이슈가 된 걸 보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데 제가 놓쳤거나, 아니면 개인정보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인 이 나라에서 우리가 소비자 권리에 무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저 FAQ을 읽어보면 참 조심스럽게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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