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토리: 눈물의 제주부동산(feat. 유튜브 업로더의 꼼수), 부산 부동산 양극화. 제주와 부산의 인구요인 수요감소

제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그 제목으로 12시간가까운 영상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중 앞 30분 정도만이 본방이고 나머지 11시간 30분 분량은 반복이더군요. 개인 유튜버가 아니라 SBS라는 게 "레전드"

방송 내용에서는 자영업자와 주민 인터뷰 부분맠 보면 좋습니다. 교수 분석은 좀 이상했어요.

그리고 오른 집값이 내리는 게 문제인가? 언제나 그렇듯 변화량이 문제지만 소득대비 너무 올랐다는 건 거기 사람들도 문제의식이 있고 그래서 토박이 주민들은 안 건드린다고..

부산

그 다음에 본 다른 유튜브 영상은 부산 고충 주거용 건물 분양가 거래가가 엄청나다는 것.

솔직이 말해 저런 초고가 물건은 오를 때도 정책이나 규제니 다 무시하며 우리가 비싸게 받고 싶다는데! 우리는 비싸게 받야 할 이유와 자부심이 있다며 제먹대로 올랐잖아요? 그러니 폭락해도 정부가 중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서울 강남 초고가거래매물도 마찬가지. 주택정택을 저런 집 사정이 왝더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똥물"이 튀는 것을 막기는 해야겠지만.

인구유출, 고령인구가 사라지며 물려받아 살 사람이 없는 것. 연고와 애책이 없는 남이 들어와 살기에는 이점이 적는 비탈과 인프라부족.
부산시와 시민들의 빈집활용 프로젝트는 좋아보이지만 추세를 바꾸기는 역부족.
지자체는 빈집관리에 안간힘.

지역에 회사와 공장이 없고 있는 회사(일자리)도 내쫒고 신도시와 아파트만 지르면서 일자리가 없다 청년이 나간다 빈집이 는다고 불평? 이젠 빈집을 점령하는 불량청소년도 보기 힘들다. 부산은 잘 하고 있냐?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이건 부산만의 일이 아니다)

 

지방도시들, 공단옆에 아파트단지짓고 주거환경시비걸어서 공장내쫒고 도시계획바꿔 공단을 말어내고.. 아직 그러는 데가 있습니다. 지자체는 세수원천인 회사들이 나가는 걸 지금도 바라지는 않겠지만, 민원에 밀리고 지역 정치꾼들이 선거에서 공약을 그렇게 내고 당선되면 그런 일이 현실이 되는 거겠죠.

전국에서 제일 싼 지방 구축아파트들

지방이야기.
인프라가 없고 병원접근성이 떨어진 채로 오늘에 이르렀고 주변에 일자리가 없어 인구유입전망도 낮고, 인구순유출로 고령화가 가속. 거주인구감소라 민간의 자체회복 동력도 떨어지고.
다 살 사람이 없으니 다 살릴 수 없다. 개발할 지역과 용도를 바꿀 지역을 구별해야 한다는 말이 끝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