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랑지 점(Lagrangian Point/라그랑주점)/:/ 태양복사관리에 사용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도 지구-달, 지구-태양 라그랑지 포인트 L1~L5 모두에 우주선을 보내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라그랑지 역학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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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온을 ‘통째로’ 관리하다면? 인류 최후의 카드, 지구공학 (여러 방법으로 지구에 떨어지는 태양에너지를 줄이거나 지표면의 알베도를 높이기)

기후위기, 피할 수 없다면 조종하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비장의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공학에 대해 알아보자. 2023.7.17.

https://news.skecoplant.com/plant-tomorrow/11912/

인간이 기온을 ‘통째로’ 관리하다면? 인류 최후의 카드, 지구공학 | SK에코플랜트 뉴스룸

우리 인류는 연평균 기온이 기준값보다 2도 이상 따뜻한 기후에서 생활해 본 적이 없다. 즉 이 온도를 넘어서면 인간이라는 종(種)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기온에서 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태양복사관리(SRM, Solar Radiation Management)

"SRM을 쉽게 표현하면,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빛을 인위적으로 차단하거나 다시 우주로 보내 지구 기온 상승을 줄이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는 모든 건물의 옥상을 흰색으로 칠하는 것도 SRM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반사율이 높아져 상당한 양의 가시광선이 우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 skpecoplant.com

 

(다만, 이렇게 되면, 스타링크는 비교도 되지 않는.. 천문학계에는 재망이 되겠죠. 실제 관측하는 천문학자는 무조건 우주에 나가거나 궤도에 띄워놓은 망원경을 조작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시대가..)

 

이산화탄소 제거(CDR, Carbon Dioxide Removal)

"CDR 방식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인위적으로 흡수해 지구 기온을 낮추는 것이다. 이 역시 여러 아이디어가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CCUS(Carbon Capture∙Utilzation∙Storage) 기술이다. CDR 방식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인위적으로 흡수해 지구 기온을 낮추는 것이다. 이 역시 여러 아이디어가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CCUS(Carbon Capture∙Utilzation∙Storage) 기술이다." - skpecoplant.com

 

ㅡ 이산화탄소를 생산단계에서 포집해 고체화하기

ㅡ 이산화탄소를 대기중에서 흡수해 고체화하기

ㅡ 모은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인 형태로 만들어 땅소에 저장하기

ㅡ 숲을 조성하기 등

 

 

지구공학의 일부는 이미 지금도 시도 중인 것.

지구 전체의 대기 중이나 바다에 뭔가를 대대적으로 뿌리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재난의 위험도 있다.

그리고 태양광을 차단하면 기온이 덜 오르기는 하겠지만 빛이 덜 들어온다는 점때문에 농업이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각주:1]

 

 

 

 

 

1. 이미 겪은 내용으로, 양축추적식 태양광발전나무를 논에 심어 발전과 영농을 동시에 한 사례에서, 둘 다 해볼 만큼 이득이 더 크지만 패널 밀도가 높으면 - 그만큼 농기계를 쓰기 불편해지는 것말고도 - 볕을 좋아하는 작물은 일조량이 줄어든 만큼 수확량도 약간은 줄어든다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