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머거본 쇠고기육포(쇠고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머거본 쇠고기육포(쇠고기)

쫄깃한 걸 찾으려면 어포를 찾아야 할 듯.
그냥 육포맛인데, 쇠고기육포구나 정도. 딱딱합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브랜드 쇠고기육포와 민속통육포(돼지고기) 두 가지를 담은 것.

밖에서 먹기 쉽도록 저렇게 잘려져 들어있습니다.

 

육포는 햄 종류입니다.

햄을 피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육포도 삼가할 것


쇠고기 함량 88.49%


빨간 발색은 머거본이나 다른 브랜드나 이바지집 육포나 같지만요.[각주:1]

육포라서 첨가물이 많습니다.
술안주나 나들이가서 먹기는 무난하지만.

인산나트륨 종류는 뭐, 문외한의 생각에 콜라에 든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싶은데(잘 모릅니다),
역시 육가공품이라 아질산나트륨, 에리토브산나트륨이 보입니다.


열량은 25g 한 봉지에 84칼로리입니다.



ps.
쇠고기생햄은 먹어본 적이 없어 쇠고기육포의 대체재가 될 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육포종류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갈 겁니다. 비살균제품이니 공장에서 살균해 나오는 프래스햄보다는 많을 것 같은데. 그래서, 술안주나 다과로 나온다면야 사양할 이유가 없지만(^^) 일부러 시먹을 물건은 아니란 느낌. 오랜만에 그리워져서 맛보니 새삼스러웠습니다.

특히 대장쪽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 그래도 가공육먹지마라, 햄/소시지먹지마라는 소리를 듣고, 그건 신장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봉지따서 다 먹으면서 뒤에 적힌 성분표를 보고 문득 깨달았습니다.



  1. 맛은 확실히 이바지집 육포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