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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 실험 확인 탐사선 '헤라'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소행성 충돌 실험 확인 탐사선 '헤라'

흥미로운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ㅡ 위성을 가진 소행성
ㅡ 아마 지구에 끼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겠지만 소행성의 위성에 대고 충돌실험
ㅡ 헤라 탐사선은 가 실험 결과를 정밀확인하는 목적
ㅡ 헤라는 2대의 큐브샛을 탑재해 현지에서 분리하고 자기는 모선으로 활동
ㅡ 이번 발사채는 스페아스X것이지만, 화성공전궤도의 바깥까지 날려야 해서 연료가 많이 필요해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https://naver.me/IxsaTlmB


https://naver.me/xiq1wM9U

‘소행성 방어 실험’ 확인하러 가는 헤라 우주선, 발사 성공 [우주로 간다]

스페이스X가 유럽우주국(ESA)의 헤라(Hera) 임무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팰컨9 로켓은 7일 오전 10시

n.news.naver.com

ESA의 소행성 탐사선 '헤라'(Hera)

현지날짜 2024.10.8. 오전 10시 52분(미 동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

이 탐사선은 2년여간 우주를 비행하며 화성을 지나친 뒤 2026년 10월 지구에서 약 1억9천500만㎞ 떨어진 떨어진 다이모르포스와 디디모스 소행성 궤도에 도달할 예정

지름 151m로 축구장보다 조금 더 큰 다이모르포스는 그리스어로 쌍둥이를 뜻하는 소행성 디디모스 주위를 도는 소행성

미항공우주국(NASA)은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이란 이름으로 2022년 9월 26일 자판기 크기의 우주선을 다이모르포스에 시속 2만2천530㎞(초속 6.25㎞) 속도로 충돌, 공전주기변경 확인

헤라는 목적지인 최종 궤도에 도달한 뒤 6주 동안 현지인임무수행 (......) 적재된 초소형 인공위성(큐브샛) 2개를 발사해 정밀 관측 후 위성 통신으로 지구에 정보를 전송


기사에 매우 자세한 내용이 나오며, 미션 다이어그램도 있으니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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