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위염에서 해방되고 싶은 당신에게 (특히, 약먹고 위장장애) 일부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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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29525

EBS 명의 헬스케어

 

 

방송시작 20분 뒤부터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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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 소염진통제복용 후
위염위궤양
약바꾸거나 둥

요즘은 뇌경색환자용 저용량
nsaids가 아닌 소염진통제도 있다
그런데 nsaids가 아닌 것들은 장복할수록 마약성 부작용이 있어 조심


부정맥때문에 항혈전제 먹은 환자
속쓰림과 검은 혈변. 위내시경해보니 출혈성 위궤양.

위궤양은 천공으로 갈 위험이 있다
혈변 흑색변 토혈
내시경 지혈요법.. 내시경으로 보면서 지혈치료.
만성 위궤양.. 점막하층 혈관까지 드러나 악화

위궤양은 응급치료한다고 하고,
위염은 어떻게 할 것이냐..
위산분비조절제 꾸준히

위염, 위궤양약은
공격인자제거.. 위산분비억제제
방어인자증가.. 위점막보호제

ㅡ 술먹지마라.

ㅡ 헬리코박터있으면 없애라.
요즘은 위염단계에서도 헬리코박터 제거 치료가 보험된다. (옛날에는 위궤양만 적용)
균박멸여부는 요소호기검사.
헬리코박터 만성 감염은 빨리 없애줘야 조직회복이 잘 되고 궤양도 잘 낫고 재발율도 낮다.
지금도 성인 둘 중 하나는 헬리코박터 양성이다.
음식과 술을 돌려 섭취하지 마라.

ㅡ 생활습관 개선
과식하지마라. 과식 자체가 위가 상하는 스트레스다. 더 많은 위산, 더 오래 위산.
매운 음식은 그 자체가 위점막을 자극해 손상
짠 음식은 위점막 보호를 없애노출시키고 헬리코박터가 더 잘 살게 한다
식습관이 나쁘면 교감신경계문제 등으로 위장이 쉬지 못한다.

ㅡ 끼니마다 계란 한두개 크기로 단백질을 먹어라
튀김같이 부담되는 건 피해라

ㅡ 소화제대신 걸어라. 승강기이용하지 말기.

ㅡ 운동은 부교감신경 활성화. 위장운동 촉진.
얼마간 운동을 해야 안 하는 것보다 위에 좋다.


위염은 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사, 급하게 먹는 식사, 반주.
싱겁게 덜 자극적이게 이제.바꿔도
이미 위축성위염과 선종이 생긴 환자.

Correa가설.. 위염이 만성화되면
위축성위염이 되고
그게 장상피화생이 되고 그러다
이형성종(선종): 저도/고도
그리고 위암

위 선종은 암 전단계다.
가장 흔한 위암이 위샘에서 생기는 위 선암인데 그 전.

만성위염부터는
위선종 증상(통증)을 체감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병은 악화되는데도
복통과 속쓰림보다는 소화불량, 더부룩을 체감하기 쉽다.

위선종은 절제해야 한다.
내시경점막하박리술.
(대장선종도 저런 식으로 잘 한다)
최종적으로 조직검사해 암여부 확인

나이가 들수록 만성질환을 가져서
약을 많이 먹어서
약제유발성 위염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약을 먹으면서 위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양배추 많이 먹어라.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억제에 좃다
마와 연근 위점막보호좋아
감자도 좋고

요즘는 2030 위암환자도 생기고 있다.
30대부터는 한 번은 위내시경받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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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예고.

미니 뇌졸중.

증상이 없어져도 미니 뇌졸중 의심.
미니 뇌졸중은
진짜 쓰러지는 뇌졸중의 경고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