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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129개소 중 104개소(80.6%)가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2024년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129개소 중 104개소(80.6%)가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

미국도 워라밸과 고소득을 찾아 피부과 개업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의 말미에 붙은 문장이, 위 제목입니다.
 

평균 연봉 7억에 주 4일, 응급도 야근도 없다 - 아시아경제 2024.11.20

美 피부과 레지던트 지원율 50% 상승
"주 4일 근무 및 야근 없는 삶 보장"
SNS 광고비로 최대 4000만원 받기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12009151907373

평균 연봉 7억에 주 4일, 야근도 없다…여대생들 몰린 '이곳' - 아시아경제

미국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이유로 의사들의 피부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의과대학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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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는, 미국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등급별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제한돼있어서, 의대졸업 후 바로 개업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과 레지던트가 급증했다는 기사가 됐겠죠.

 

"미국에서는 정부 승인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3년간 임상 교육을 받은 후 면허 시험에 통과해야 의사 면허가 발급된다." - 연합뉴스 2024.2.4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3043100530

의대 졸업해도 바로 진료 못 본다…'개원면허' 도입한 나라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정부가 의사면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 기간 임상 수련을 마친 의사에게만 진료 권한을 부여하는 '개원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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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의사단체들이 의사통제안된다 운운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풀어줬던 거죠.[각주:1] 일반의 군의관이 열정은 있을지 몰라도 그 실력 얼마나 못 미더운지는 전국민의 절반이 잘 압니다.[각주:2]
 
 

  1. 비유해서, 1종 운전면허를 딴 다음에 바로 택시, 버스, 대형트럭운전하는 기사가 있나요? [본문으로]
  2. 병원 봉직의라면 병원내에 의사동료가 있고 다른 접근성도 좋으니까 필요하면 그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텐데, 군의관은 그렇지 못해서 의사 자신의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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