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일 정도 섭취열량을 크게 줄인 식습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에 효과적 (기사)

1주 2회 일종의 간헐적 단식을 하란 말인가..

https://naver.me/FQVeryCu

“간에 지방 많이 쌓였다고 간암? 왜?”... 암 키우는 가장 나쁜 식습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소화기 내과학 및 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최신호에 게재된 논문.

(......) 12주(3개월) 동안 지방간 환자(비당뇨병)에게 일주일 중

5일은 세끼 일반식(2000~2500kcal),

2일은 열량을 크게 줄인 식사(500~600kcal)
를 제공한 실험 결과

간 속의 지방량이 감소한 환자의 비율이 7할

칼로리를 1200~1800kcal 섭취한 사람들의 4할도 지방간 감소

이런 칼로리 제한식단을 통한 지방간 감소 효과는 비만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배 정도 효과

(......) 축적된 지방에서 간에 해로운 물질(사이토카인)이 분비 (......)

- 코메디닷컴

적게 먹어야 몸에 쌓인 지방을 쓰고,
몸에 쌓인 기름통을 열어
지방을 태우려면
이틀 동안은 죽만 조금씩 먹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당연한데..

요즘은 정말, "오늘 이 끼니(밥)를 지금 안 챙겨먹으면 평생 찾아먹을 수 없다" 는 말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

기사 내용은 약간 불분명한 데가 있어서,
논문 원문을 찾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