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앱(토스증권) 주식모으기는 국내주식을 1천원단위로 살 수 없음: 개선희망점

예를 들어,

미국주식인 아마존은 1천원단위로 살 수 있습니다. 자판기/편의점커피 1잔 ~ 카페 커피 1잔 사이에서 결정 가능. 하루에 1천원도 되고 1주일에 1천원도 됩니다.

하지만 한국주식인 삼성전자는 주단위로만 살 수 있을 뿐, 1천원같은 금액단위로는 살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를 매일 1주씩 사는 건, 아무나 가벼운 마음으로 할 결정은 아닙니다. SK하이닉스 1주는 더 비쌉니다.


국내 제도가 국내주식 1천원씩 구매하는 방식을 금지하지는 않는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왜 토스증권에서는 해외주식은 이런 방식 구매가 되고 국내주식은 안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ps.
국내주식 1천원단위 구매기능때문에 증권사앱을 다시 열어야하나 생각 중.. 그렇게 되면 해외주식매매도 토스와 비교해서 그쪽 조건이나 편의성이 더 나으면 옮겨가는 게 편할지도 모르죠. 토스가 펀하니까 토스에서 해주기를 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