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2024.12.10)

대전광역시에서 바다를 보려면 대천해수욕장이 가장 가깝죠.

하지만 가는 길은 그렇게 가깝지는 않아요. 아래 그림에는 안 보여도 세종시에서 보령시근처까지 가는 고속도로는 뚫려 있지만^[각주:1], 아 이게 내륙도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차로 고생해 운전할 생각하고 가는(이건 휴일이 아니야) 게 아니라면, 가는 차 오는 차 시간표가 빡빡하거든요. 

서울에서는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아무 생각없이 전철만 타도 을왕리해수욕장까지 데려다주는데.

 

보도자료 속 지도를 보고, 마치 대전이 삼각형의 윗꼭지점에서 위에 떠있고, 보령시가 삼각형의 아랫변 가운데점인 것처럼 보여서 끄적여본 잡담입니다.

 

 

 

 

‘서해안의 제2 대동맥’,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 -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2014.12.09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455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보도자료 문서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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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이 좀 있어서 약간 구부정하기는 하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