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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울/용산/영등포 열차표가 없으면/:/ 고속버스요금과 철도요금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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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울/용산/영등포 열차표가 없으면/:/ 고속버스요금과 철도요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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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지방-영등포/용산/서울역 열차표가 없으면

지방-수원 열차표를 알아보는 팁.


그리고 수원부터 서울시내 목적지까지는 전철로 이동.
목적지에 따라서는 시간이 30분이나 1시간 이상 더 걸릴 수도 있고,
출퇴근시간대 전철은 완전 지옥철[각주:1]인 게 흠이지만, 차표가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이거라도 타야지.

서울/용산/영등포-수원 구간을 통근열차로 이용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서울-수원이 병목이 돼서 지방에서 그 시간대 열차표 예약이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서울의 출퇴근시간대.



 

ps.

사람들이 열차를 우선하면서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열차역과 경쟁하는 출발지는 자리가 남는 곳도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번외편으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가 있다.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고사 위기 ‘고속버스’ - 한경비즈니스 2025.4.26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4176679b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고사 위기 ‘고속버스’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고사 위기 ‘고속버스’, 김정우 기자, 고속버스

magazine.hankyung.com

“이대로 가다간 다 망합니다.”
4월 14일 만난 고속버스 업계 관계자가 한 얘기다. KTX 등 철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 고속버스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고속버스 업계 상황은 악화일로다. 수송 인원과 매출이 점차 감소하며 경영난에 빠졌다. - 한경비즈

 

 

대중교통요금이라서 정부가 결정하는데, 정부는 물가걱정때문에 KTX요금을 올릴 생각이 없고, 경쟁상품인 열차요금이 14년째 동결돼있는데 이게 그대로라면 고속버스요금을 올려봐야 자살행위라는 이야기. (철도쪽에서는 적자경영을 말하며 올려달라고 했을 겁니다)

 

14년째 철도요금 동결인데...코레일 보며 더 속 타는 '이곳' - 중앙일보 2025.5.2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524

 

14년째 철도요금 동결인데...코레일 보며 더 속 타는 '이곳' | 중앙일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고속버스는 1990년엔 연간 수송 인원이 7600만명에 달할 정도였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이 인원이 1900만명까지 줄어들었다. 코로나 이

www.joongang.co.kr

그래서 코레일은 정부에 철도요금을 최소 17%는 올려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철도요금은 정부가 운임 상한을 정하면 그 범위 안에서 인상이 가능하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적정 수준의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물가를 관리하는 기획재정부는 유보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재부가 찬성하지 않는 한 요금을 올리기는 어렵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524

 

 

 

 

 

 

  1. 그래서 수원이나 평택에서 서울가는데 전철을 안 타고 무궁화 좌석을 예약하겠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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