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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오리털 패딩: 중고 배드민턴 셔틀콕을 수거한 쓰레기를 갈아넣어 본문

견적, 지름직/직구 관련 등

중국산 오리털 패딩: 중고 배드민턴 셔틀콕을 수거한 쓰레기를 갈아넣어

오리털은 원래 솜털을 쓰고
깃털은 하급으로 치죠.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쓰레기를 갈아 패딩에 넣었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셔틀콕에는 깃털이 달리기는 하지만[각주:1], 그걸 수거해 갈아 솜털비슷하게 만들어 돈벌 생각한 놈은 자기딴에는 "씽크빅"이라고 좋아했을 듯. 어휴.

저렇게 만든 대용품은 출처가 쓰레기인데다 미세먼지가 많아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https://youtu.be/o6SuuIcvZ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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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종류 살 때,
원산지가 중국이면 사지 마세요.
저런 현지 뉴스가 나왔을 정도니
패딩은 중국 직구도 하지 마세요.

생각해보니, 오리털을 광고하는 제품이 아니라도
요즘 매우 싼 값에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각종 중국산 패딩, 조끼들, 속에 어떤 폐옷감 쓰레기나 폼 종류 쓰레기가 채워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1. 동물복지이슈로 살아있는 짐승에게서 깃털을 뽑지 말라고 말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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