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에어컨) 전기절약에 관한 글 하나 링크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8975

글과 댓글에 달린 얘기를 나름 요약하면

0) 온도 자체보다는 습도가 불쾌지수를 높이므로, 냉방을 하지 않더라도 제습기능은 사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다만, 냉방vs제습의 소비전력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은 냉방시 희망온도를 너무 낮게 잡아서 나는 차이일 것이다.

1) 온도가 맞춰진 다음 열교환을 하지 않는다면, 에어컨 송풍기능이 선풍기보다 전기를 적게 먹을 수도 있다.

2) 인버터방식 요즘 에어컨이 아니라 구식 에어컨은, 30분 정도 아주 강하게 틀어준 뒤에, 냉방은 하지 말고 송풍만(그 메 뉴가 없으면 그냥 실내온도보다 아주 높게 희망온도를 맞추라는)하는 편이 적당한 희망온도를 맞추고 내내 켜놓는 것보다 나을 수가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