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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전쟁, 재난대비 소책자(In case of crisis or war) 본문
스웨덴의 전쟁, 재난대비 소책자(In case of crisis or war)
https://pcgeeks.tistory.com/461845 ▒ 2025. 1. 25.- 문서 링크
-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스웨덴 거주자는 보시오
- 차례
-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면, 준비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 우리 함께 스웨덴을 굳세게 만듭시다
- 스웨덴의 방위: 군대, 예비군과 민방위, 그리고 나토
- 경계태세
- 사이렌, 경보 패턴
- 공습이 있을 때 피난처나 피난처로 이용할 곳을 찾기
- 가정에서 준비해두어야 할 물품
- 피난: 적군의 공격, 자연 재해, 유독물질오염상황에서 챙겨야 할 것들
- 방공호 또는 대피소
- 정신적인 방어: 적국이나 외국이 가짜뉴스, 거짓말, 스웨덴을 허물 목적으로 사기(morale)를 낮추는 선전을 할 때
- 디지털 보안
- 테러 공격
- 출혈(상처에서 피가 많이 나는) 상황에 대처하기: 일단 119부르고 압박해라 등
- 극단적인 기상이변 상황(홍수 등)에서
- 중대한 도움이 필요할 때
- 애완동물(pets; 반려동물)이 있을 때
- 매우 걱정되고 우울할 때
- * 디지털 시큐리티
북유럽 동네들은, 엄청 무섭거나 무게감있는 걸 의외로 담담하게 정리해놨단 말이죠. 전쟁이라는 것을 구스타프 대왕 이래로 최근 수백 년 동안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쪽 사람들 글보면, 전쟁을 대하는 태도가 그런 분위기가 있었어요. 전쟁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하는 어린아이같은 수준의 논쟁이 아니라 태도 말이죠. 바꿔 말하면 천재지변을 대비하는 느낌? 그래서 crisis or war 인가. 하긴 그래서 보험이 발달했겠지.)
서양에 유명한 격언이 있죠.
"당신은 전쟁에 관심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는.
문서 링크
https://www.msb.se/en/advice-for-individuals/the-brochure-in-case-of-crisis-or-war/
The brochure In case of crisis or war
A new Swedish version of the brochure ‘In case of crisis or war’ will be sent to all households from 18 November for two weeks. Here you will find a version in English to download, order or listen to.
www.msb.se
콘텐츠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 들어가면 나옵니다.
https://rib.msb.se/filer/pdf/30874.pdf
https://www.msb.se/sv/publikationer/om-krisen-eller-kriget-kommer-pa-engelska/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스웨덴 거주자는 보시오

차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면, 준비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함께 스웨덴을 굳세게 만듭시다

스웨덴의 방위: 군대, 예비군과 민방위, 그리고 나토

경계태세

16세부터 70세까지의 모든 스웨덴인은 국방의 의무를 지며, 전쟁이 발발했을 때나 전쟁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스웨덴 정부가 지정한 임무를 수행햐야 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외국에 체류 중이라도 해당합니다.

사이렌, 경보 패턴


공습이 있을 때 피난처나 피난처로 이용할 곳을 찾기


가정에서 준비해두어야 할 물품

물

비상 난방과 조명,
통신(라디오, 건전지와 충전수단 등. 전화기가 꺼졌을 때를 대비해 중요한 연락처는 적어두기 등)

식량 (썩지 않는 것, 깡통, 고단백질, 고지방, 고에너지, 물이 아닌 음료, 어린이용 음식)
현금(비상금)

화장실
그 외 신경쓸 것

개인/가정 준비물은 한국에서는 그대로 따라하기는 매우 어렵고 일부는 그렇게 따라해서 실효가 있을까싶은 것들이 있다. 그래서 한국형으로 바꾸어야 하고, 저기는 내 집은 내가 책임진다는 개념이라면 우리는 매우 조밀하게 모여 사는 만큼 공동체단위의 준비를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서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화장실부분만 봐도 화장실 휴지와 물티슈를 준비하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비상식량과 식수만 생각하다가 잊기 쉬운 것 (말로만 생존준비하는 사람들은 라면의 유통기한 6개월은 짧다면서 이런 디테일을 모른다)
피난: 적군의 공격, 자연 재해, 유독물질오염상황에서 챙겨야 할 것들

방공호 또는 대피소


정신적인 방어: 적국이나 외국이 가짜뉴스, 거짓말, 스웨덴을 허물 목적으로 사기(morale)를 낮추는 선전을 할 때

디지털 보안
비밀번호 관리, 악성코드/멀웨어/랜섬웨어/컴퓨터 바이러스 등

테러 공격

출혈(상처에서 피가 많이 나는) 상황에 대처하기: 일단 119부르고 압박해라 등

극단적인 기상이변 상황(홍수 등)에서


중대한 도움이 필요할 때

애완동물(pets; 반려동물)이 있을 때

매우 걱정되고 우울할 때

비상 전화번호, 사이트

사이렌 패턴: 재난상황, 비상상황, 공습 경보와 해제

그 외 링크
* 디지털 시큐리티
정보를 백업하고 보호하세요
집에 여분의 열쇠가 있거나 차에 여분의 타이어가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컴퓨터를 백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업은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피싱 및 맬웨어
공격자가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기술 중 일부를 알아두면 피싱 및 맬웨어에 속을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귀하의 e-ID 보안
e-ID는 여권이나 신분증과 비슷한 전자식 신분증입니다. 강력한 보안 태세는 돈과 개인 정보를 사기로 훔치려는 사기꾼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비밀번호 보안
귀하의 정보와 사용자 계정에 대한 무단 액세스를 방지하려면 비밀번호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력한 비밀번호와 현명한 사용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각의 항목에 대한 추가 설명은 링크를 보세요.
https://www.msb.se/en/advice-for-individuals/digital-security/
Digital security
One way to stay safe online is to be aware of the most common techniques we may encounter in our routine lives. Embracing digital security mitigates the risk of exposure to adverse digital events.
www.msb.se
* 여담.
저런 항목 중 일부를 언급하는 것만으로 "그럼 싸우자는 거냐"며 시비걸던 "자칭 시민단체"인 쓰레기들이 정말 한심해요.. 하긴 대놓고 법을 어기고는 "간첩이 어디 있어여 호호호"하던 전직 전과자들의 집단이 할 만한 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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