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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생산과정 (EBS다큐, 유튜브) 본문

견적, 지름직/증권,채권,상품시장

골드바 생산과정 (EBS다큐, 유튜브)

골드바.. 1돈(3.75g)에 50만원을 훌쩍 넘죠.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그러면서도 0.몇 그램단위로 쪼개서 보증서첨부해 자동판매기로도 판다는 것.

뭐, 기념주화같은 것보다 더 노골적이지만 더 솔직할지도.

 

파란 플라스틱 바가지에 들어있는 5억 짜리 액체의 정체|멈출 줄 모르고 치솟는 금값,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골드바 만들어지는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0O_RE9w-r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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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유통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여러 금거래소에서 자체 보증서를 붙여 판다고 하네요. 한국조폐공사에서도 파는데 생산은 하청주는 것 같지만 조폐공사 인장을 새기고 조폐공사 보증서를 넣어 팝니다. 속알맹이는 같은 금이지만, 생잔자와, 순도를 소숫점아래 얼마까지 하느냐와, 금조각을 넣은 플라스틱포장한 케이스나 카드의 디자인은 보증서를 빌행하는 판매처/브랜드마다 다른 듯. 저런 유통처 자체 몰도 있고 백화점몰같은 온라인몰에도 상품이 올라와있습니다.

 

 

골드바의 가격은, 그날 그날의 금시세 또는 그날 오전 오후로 나누어 공시하는 그 판매처의 금시세를 기초로 계좌이체 선불하고 준비되면 받는 식인 듯. 당연히 금거래내역은 국세청에 통보되는 것 같고요. 곳에 따라서는, 금시세를 좀 싸게 공시하는 대신 수수료나 다른 비용을 %로 추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5대 시중은행 점포에서도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중의 금거래소와 연계해 골드바를 파는 모양인지, 은행 홈페이지에서 골드바가 검색이 됩니다. 검색에 뜬 두세 곳을 보니 영업점에 재고가 있으면 바로 내주고, 없으면 일 주일이나 열흘 정도 걸려서 수령한다고. 무게가 적을수록 수수료비율이 높은데, 어느 은행은 10그램 이런 그램단위로 게시해놨고 어느 은행은 한 돈 닷 돈 이런 식으로 게시해놨습니다. 선물용은 후자고 재태크용은 전자란 느낌? 그런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거나 꼭 그래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이야기겠지만.

 

 

아래가 재작년부터 작년 기사들.

 

편의점과 대형마트 자판기로 등장한 골드바/카드형 골드(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과 비슷) 기사(물론 모든 매장은 아니고 일부 편의점/대형마트 브랜드의 몇몇 매장에서만 팔기 시작했습니다).

"팔기 시작했다아~" 기사의 9할 이상은 영업목적 보도자료느낌입니다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633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415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82658

 

비트코인 도시락, 골드바 자판기… 편의점 이색상품 눈길

편의점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을 구매하면 비트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을 주는가 하면 안전자

www.kmib.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2159300030

 

대형마트·편의점 '자판기' 뭐지…외화환전·세제리필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이 '이색 자판기'를 잇달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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