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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게 된 이유, 빌 게이츠가 실리콘밸리에 놀란 이유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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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게 된 이유, 빌 게이츠가 실리콘밸리에 놀란 이유 (기사)

작년 말 미국 대통령선거를 다룬 기사 몇 개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영부인"이라는 말까지 듣게 됐죠. 

 

빌게이츠 "실리콘밸리 우파 존재에 놀랐다" - 서울경제 2025-02-02

첫 자서전[각주:1] 출간 앞두고 NYT 인터뷰
해리스 지지단체에 비공개 거액 기부
"실리콘밸리는 늘 중도좌파라 생각"
NYT "다른 테크 억만장자와 달라"
"항상 기준 높인 모친 영향 많이 받아"
빠른 기술발전에 'AI 악용' 우려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OTB9X43I

 

빌게이츠 '실리콘밸리 우파 존재에 놀랐다'

국제 > 국제일반 뉴스: “실리콘밸리는 늘 중도 좌파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상당한 우파 그룹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

www.sedaily.com

 

ㅡ 빌 게이츠(69세), 소스 코드(Source Code):나의 시작(My Beginnings) 집필 중.

 

ㅡ “실리콘밸리는 늘 중도 좌파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상당한 우파 그룹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라는데, 이건 어쩌면 실리콘 밸리가 이동한 게 아니라 사회가 이동했고 실리콘 밸리가 저항하는 게 아닐까?)

 

실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미 대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가 하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 그동안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거물들 상당수도 사실상 트럼프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 (게이츠는 이번에는 해리스 후보 지지)[각주:2]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OTB9X43I

 

 

 

ㅡ 가상화폐는 전혀 쓸모가 없다. 영리한 사람들의 교활한 사기라는 투로 대답.

ㅡ 매년 낸 세금을 기록해두는데, 지금까지 20조 원 정도는 냈다면서, 그 세 배는 내야 올바른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빌 게이츠가 설립한 공익 재단[각주:3](에이즈와 전염병 퇴치 재단)에 지금까지 넘긴 재산이 지금까지 낸 세금의 4배를 넘는다)

 

 

트럼프-머스크 만남 주선자는 ‘베컴 사돈’이었다 [트럼피디아] - 동아일보 2025.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13352?sid=104

결과적으로 지난해 3월 ‘팜비치 회동’은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됐다. 이날 만남이 둘의 미래를 바꿨다.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직후 공개 지지를 선언한 머스크는 이제 최측근 ‘퍼스트 프렌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인들이 앞다퉈 구애하는 대통령이 됐다.

 

이념적 변신에는 가족사가 작용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나고 자란 큰아들 자비에가 2020년경 여성으로 성전환했고 이후 머스크와 절연한 것. 아이는 이름도 어머니의 성을 따 ‘비비안 제나 윌슨’으로 바꿨다.

이를 계기로 머스크는 진보 진영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 ‘워크(woke·깬 의식, 진보 진영을 비꼬는 말)’를 ‘궤멸의 대상’으로 여기게 됐다. 머스크는 지난해 7월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사실상 죽었다. ‘워크 정신 바이러스’가 아이를 죽였다”며 “나는 워크 정신 바이러스를 궤멸하겠다고 맹세했고,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022년부터 공화당 지지자임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유료기사의 일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159 

공개된 분량에, 2016년~2024년까지, 일론 머스크의 발언으로 추적한 태도 변화 인포그램이 나옵니다.

 

 

 

  1. 첫? "생각의 속도"는 뭐였지.. [본문으로]
  2. 하지만 트럼프 당선 후 만찬을 같이 하며 대담하기도 [본문으로]
  3. 원래 부부 이름을 따서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었다가 이혼 후 빌 게이츠 재단. 멜린다가 받은 재산은 한국식 강아지법대로라면 이유불문 절반이겠지만, 미국이라서 17조원 받았다고(단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그 외 멜린다의 개인 재산은 18조원. 알려진 이혼 사유는 빌 게이츠의 스캔들때문인데, 그래서 빌 게이츠는 후회했다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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