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테무사이트의 처음 방문자용 가격설정

국내 몰도 비슷한 식으로 한 적이 있었죠.

 

알리와 테무는 지금도 그렇게 하는데, 테무가 낚시질한 건 정말 대단했죠. 이것저것 골라잡으면 다 공짜나 할인인 척 가장하고 광고하던.. 지금도 토스앱같은 데 뜨는 중국테이스트 해결사광고하며.. 그래서 저도 앱깔았다가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정말 거시기한 건 다 배운 것 같은. (개인정보보호문제말고도 말이죠)

 

알리는 테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알리사이트에 모 우동세트는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5천원대입니다. 

 

 

 

 

하지만 로그인한 다음에는 12천원대죠.

처음 가입자용으로 광고하는 할인쿠폰을 하나 설정해놓고 그만큼을 뺀 값을, 로그인하지 않은 방문자나 아직 그 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회원이 보는 가격에 적용해 표시합니다.

 

 

 

(사실 이건, OO에서 가끔 이벤트로 쿠폰을 주면 그게 적용되는 상품이 일단 그거 할인한 가격기준으로 표시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쿠팡도 비로그인상태일 때 그런 식으로 꼬시지는 않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