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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910회 〈뇌전증, 난치에서 완치로〉. 받아쓰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EBS1 명의) 제 910회 〈뇌전증, 난치에서 완치로〉. 받아쓰기

방송보며 받아적은 내용.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치료가 되는 병이다
신경과 이상건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건일 교수
신경외과 이은정 교수


방송 미리보기
https://pcgeeks.tistory.com/462296

 

(EBS1 명의) 제 910회 〈뇌전증, 난치에서 완치로〉

아래 내용은 방송 소개입니다.프로그램 링크: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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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이 나타나는 병. 뇌전증

사례)
뇌전증 설명
뇌세포는 1천억 개.
아무 이상없이 생활하다가 일부 신경조직에서 과도한 신호 발생. 뇌 전체가 한동안 필름이 끊기는 병.

뇌전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측두엽 뇌전증이 약물로 잘 안 되어 수술치료를 해보는 경우가 많다. 이상싱경회로를 파악해 수술로 그 부분만 끊어주는 것.


좌뇌와 우뇌의 기억력

뇌의 각 부분은 사람마다 기능이 조금씩 다르다.

와다 검사(wada test)
약물로 한쪽 뇌반구의 기능을 저해시킨 다음 여러 기억력 등 여러 테스트를 해서 어느 기능은 어느 뇌반구가 더 잘 일하는지 확인.

사례 환자는 시각기능테스트 결과 양쪽 다 정상대비 약간 저해돼있지만 특히 왼쪽뇌의 기능이 많이 저해돼있다.


뇌파를 찾아라

경막하 전극삽입술
머릿속(경막하 피질, 측두엽 아래 해마와.편도체, 그 외 전두엽, 두정엽등 진단에 필요한 곳)에 전극을 삽입하고 뇌파를 측정.
수술할 장소를 찾아내기 위한 과정.
전극을 달고 일주일동안 뇌파검사해 그 기록을 분석한다.

뇌파분석결과가 중요한 이유. 사람마다 수술할 부위가 다를 수가 있다.


뇌전증과 싸우는 사람들

(생략)


약물치료로 발작없이 10년

사례) 10대끝에 학교에서 발병.
10년 동안 약물치료.
딱 한 번 약을 일주남짓 못 먹었을 때 발작 경험.

항경련제가 약이다. 뇌신경세포의 흥분전달을 막거나 흥분을 빨리 식히는 등 다양한 종류. 작용하는 기전도 약물도 다양해서 환자에 ㄷ자라 처방된다.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도 정기적으로 뇌파검사를 받는다.
이 경우는 머리 두피에 전극을 붙이고 뇌파 확인.
1박 2일동안  입원해 24시간 뇌파 확인.

약물치료 중인 환자도 뇌전증파라는 뇌파 파형이 나오고 있다. 사례 환자는 부분뇌전증을 확인.
환자에 따라 약물을 바꾸거나 조합을 바꾸거나 양을 조절하거나 한다.


발작이 시작되는 곳을 찾아라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경막하 전극삽입술해 일주일간 측정한다. 그동안 발작이 있으먼 그걸 분석.

발작을 시작할 때는 "스테어링"이라고, 멍하니 응시하면서 주위에서 물어도 대답을.못한다. 그러다가 강직, 경련 단계로 들어간다.
그때 뇌전증파 아주 뚜렷한 피크를 보인다. 한 군데서 시작돼서 뇌의 다른 곳으로 퍼진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할 자리를 확정한다.


수술로 뇌전증을 치료한다

측두엽 절제술
수술 중에 뇌파를 확인해 절제부위를 확인한다.
뇌전증파를 만들어내는 부위만 정확하게 절제.
뇌전증파를 반들어내는 부위는 제 기능을 잃고 발작만 만들어낸다고 알려져있다고.

수술 후에는 약물치료를 하면서 발작이 조절되면 약을 줄여간다.


어느 날 갑자기, 노년의 뇌전증

가슴에서 뭐가 휙 올라오는 느낌이 붕 뜨는 느낌이 들고 어지러움증.
쓰러지거나 발작은 없이 어지러운 증상.

뇌전증은 뇌손상의 결과라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신경련 대발작외에도
수면 중 팔다리 경련하거나
한 곳을 응시하며 반응없거나
신체 일부만 증상이 보이기도.
뇌전증 증상은 다양해서
특히 노인환자는 다른 병과 구별하기 어려워

뇌졸중 등 만성뇌혈관이 있는 경우
뇌산경에 퇴행성질환이 있는 경우 등.
60세 이후 발병한 뇌전증의 약 절반은 뇌졸중이 원인.


사례) 어느 할아버지. 증상을 겪은 후, 혼자 쓰러질까봐 남들 있는 장소에만 있기도 했다고. 지금은 약물치료하며 일상생활하는 중.

뇌전증은 치료하면 된다.

뇌전증치료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절반가까이가 차별 경험.

고혈압과 당뇨와 뇌전증 모두 관리해가며 사는 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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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

 

(5분 요약분량은 무료, 풀영상은 유료)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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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턱관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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