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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on水 콘덴싱 보일러: 설치설명서, 사용설명서/:/ 보일러 교체 전에 알아야 할 것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에어컨,난방,선풍기,공기청정기,제습기

경동 나비엔 on水 콘덴싱 보일러: 설치설명서, 사용설명서/:/ 보일러 교체 전에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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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먼저.

출시된지 오래돼서 단종된 모델. 핵심부품 교체가 필요한 고장이 났는데, 출시된지 15년은 지났으니 과연, 이제는 부품이 없다고 해서 공인 서비스는 거절되었다. 그러면서 교체하라고 권했는데, 나중에 깨달았지만 이런 권유는 사실 바로 들을 필요는 없다. 물론 주요 브랜드의 최신 보일러를 잘 알면서 이 회사 제품을 다시 사용하겠다면 그 자리에서 물어보고 모델을 정하고 계약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급한 마음에 몰린 상황에서는 좋은 결정을 하기 쉽지 않다. 기사쪽도 최신품이나 지금 사용하고 있던 것의 기능이 모두 들어간 모델을 추천하지도 않고 재고품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 만물박사같던 과거 기술자들과 달리 요즘 기사들은, 보일러에 대해 물어보면 자기가 수리교육받은 것 말고는 전문성 별로 없다. 나이든 전문 수리공들이 은퇴한 뒤로 수준이 내려간듯.
 
그게 뭐가 나쁘냐고 묻는다면, 내가 사용하던 보일러에 들어있던 기능이 빠진 모델을 권유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설치하고 나면 돌이킬 수 없다. 이것이 대화면 TV라면 좀 손해보고 고객변심 반품이라도 하겠지만 보일러는 에어컨과 비슷해서, 기사가 모르고 권해서 따랐다 해도 고객센터도 기사(판매자)도 오리발, 소위 "낙장불입"이란 태도다.
 
 
그러니,

보일러를 교체해야 한다면

당장 얼어죽을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 보일러에는 비상조치만 하거나 전기요로 버티면서, 되도록 여러 회사 제품을 검색해보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비교해라. 특히 리모콘과 예약기능, 온도설정 편의성 등.

저번에 보일러를 설치한 다음부터 지금까지 최소 몇 년은 지났을 것이다. 그동안, 업계 판도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내가 쓰는 브랜드는 아직 2년 묵은 제품이 최신제품지만 경쟁사는 신제품이 석 달 전에 나와서 기능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다.[각주:1]

 

 

그리고 어르신들 고정관념과 달리, 요즘은 집 평수보다 큰 난방평수로 보일러를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각주:2]
 
 
각설하고,
설명서를 나비엔 웹에서 찾아 올려둔다.
 
속의 열교환기는 요즘것이 신세대라 훨씬 좋다고 하는데, 기계부분은 그렇지만
온도조절기 조작부는 저때 제품이
요즘 나오는 모델보다 훨씬 낫다.

요즘 경동은 너프됐다. 린나이가 낫다.
로컬에서 저런 방식으로 24시간 난방예약가능한 온도조절기가, 내가 찾아본 시점에서 경동 나비엔 제품 중에는 일반 소비자용 온도조절기는 없었다. 지역난방용 보일러용이라며 올라온 온도조절기만이 저런 식으로 24시간 예약난방해주는 기능을 조절기 패널 자체에 탑재하고 있었다. 어이가 없었다. 물론,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내가 잘못 찾았고 잘 몰라서 오해했을 수도 있다. 그럴 여지가 있음을 인정한다.
 
 
 

설치설명서

설치설명서_나비엔콘덴싱on水디럭스,스탠다드,프리미엄_130718.pdf
6.83MB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_나비엔콘덴싱on水프리미엄(NCN)_130227.pdf
7.35MB

 

적용모델

원래 설명서는 겉표지가 컬러고,
표지의 적용모델명 열거한 목록이 다르다.
그래서 저 pdf 파일의 내용도 설치하며 받은 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쉽게도 경동 웹사이트에는 설명서를 버전별로 받아볼 수는 없다.


 

카탈로그

 

 
 
모두 우리집에서 사용한 것이며, 
이미지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종이자료를 스캔한 것이다.

 

이 경동 보일러는, 이것 전에 사용한 린나이 보일러만큼이나 좋은 보일러였고, 잘 썼다.



 

  1. 예를 들어, 같은 가격대에서 내가 쓰던 브랜드는 지금 제품도 최소한의 기본기능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상당히 비싼 옵션부품을 사야 하지만, 경젱사의 신세대는 그런 기능이 전부 기본제공기능에 포함돼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조작하는 기능과 24시간 예약난방기능, 온도 미세조절기능 등. 나는 온도 0.1도 조절기능같은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패널에서는 최소한의 기능만 조작할 수 있게 해놓은 제품은 싫다. [본문으로]
  2. 보일러 성능이 좋아진 탓도 있을테고, 건축법상 단열 기준이 강화된 탓도 있지 않을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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