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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포인트로 데이터 충전하기/:/ 데이터 당겨쓰기(밀땅) (202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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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포인트로 데이터 충전하기/:/ 데이터 당겨쓰기(밀땅) (2025.4.)

현재기준입니다.
밀땅은 밀당가능 요금제만 해당.


데이터상품 충전

한때는 100% 포인트만으로 충전됐는데, 요즘은 20% 현금결제조건입니다. 즉, 데이터 2기가 충전비는 현금 19800원이고, 그 중 14400원을 포인트 차감해 나머지 3960원만 요금결제해 이용 가능.
단, 스크린샷에 붙은 주의사항을 보면, 2025년 5월부터는 개편돼서 이용법이 달라집니다.

(한 번에 100MB부터 2000MB까지)

2025년 5월부터 멤버십 충전 할인은 또 바뀌는 모양입니다.

"포인트 차감없이 80% 할인된 금액으로 월 3회까지 충전 가능"이라는 말이 뭔가요?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하지 않고 20%현금결제만 하면 된다는 뜻인가? 그럼 월 3회 이내로 충전하는 사람들은 나쁠 것 없겠네요. (단, 어차피 데이터쿠폰말고는 멤버십포인트가 소진될 일이 없던 사람들은 딱히 이득을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그리고 월 4회째부터는 "일반 충전"이란 말은, 멤버십포인트 80퍼 사용하는 게 안 되고 100퍼 현금결제란 말인가?[각주:1]


데이터 당겨쓰기

데이터 밀당입니다. 밀당가능 요금제는 이달 잔여 데이터는 자동으로 다음달로 밀어서 가장 먼저 소진되도록 합니다.
반대로 다음 달 기본제공 데이터 중 일부(100메가부터 1000메가까지, 반복설정해서 다음 달 데이터를 최대 2기가까지만 끌어올 수 있습니다)를 끌어와 이달에 부족한 걸 채우는 데 쓰는 것이 당겨쓰기.


최대 2기가까지만 끌어올 수 있네요.
다음 달 제공량에서 끌어온 것이므로, 요금제 변경이나 가입, 해지가 안 될 수 있고, 만약 하려고 하면 모두 종량제 일할계산처리될 수도 있다는 주의사항. 이건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각주:2]



  1. 이걸 월 4회 충전한다는 말은 요금만 16000원 더 쓴다는 말인데, 일시적일 때는 장기고객쿠폰+데이터 당겨쓰기에 더해 데이터상품 충전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적일 때는 요금제를 바꾸는 게 낫지만. [본문으로]
  2. 월 300분 3기가 제공 요금제를 10일에 번호이동해지하려면 100분 1기가 정도까지는 기본제공량으로 치지만 그걸 넘은 이용량은 종량제계산해 청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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