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지금도 더운데) 8월부터 본격적인 더위. 9월 중순까지 - 기상청 중기 전망 본문


농업, 원예

(지금도 더운데) 8월부터 본격적인 더위. 9월 중순까지 - 기상청 중기 전망


반응형

날씨입니다.

앞서 적은 부분은 길어져서 다른 글로 뺐습니다.

 

17년 만에 가장 뜨거웠던 7월의 밤…서울 열대야일수 21일 ‘신기록’ - 매일경제 2025.7.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3743

 

[단독] 117년 만에 가장 뜨거웠던 7월의 밤…서울 열대야일수 21일 ‘신기록’

이달 열대야 21일…117년새 최고 북태평양·티베트고기압과 남동풍에 도심 건물이 열 가두는 ‘열섬현상’ 영향 내달 초까지 35도 이상 폭염 이어질 듯 누적 온열질환자 2615명·사망자 12명 올해 7

n.news.naver.com

현재 티베트고기압은 둘로 갈라지며 동쪽으로 조금 물러났지만, 여전히 대기 중하층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잡고 있고 남쪽에서는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있다. 축적된 열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온도의 바람이 더해지며 밤에도 좀처럼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남동풍은 소백산맥, 태백산맥 등을 넘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는데, 바람이 산을 타고 넘어오면서 온도가 더 높아지는 승온효과(푄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도심의 콘크리트 건물과 도로가 낮 시간 동안 태양열을 흡수해 밤이 돼도 쉽게 식지 않는 열섬효과도 서울의 열대야를 심화시키는 요인 (......) 폭염특보(경보·주의보) 전국 발효 - 매일경제

 

 

“8월에 본격적 더위 시작 9월 중순께 시원해질 것” - 매일경제 2025.7.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3735

 

“저도 죄송할 따름”…8월엔 ‘더 덥다’ 전망에 결국 사과까지 한 기상학자

“8월에 본격적 더위 시작 9월 중순께 시원해질 것” 올해 7월에 이어 내달에도 평년에 비해 더 더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기상학자가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지난 29일 김백민 부경대 환

n.news.naver.com

8월에 더 무시무시한 더위가 남아있다.
8월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 이 추세로 가면 올해 8월에 역대 폭염 기록이 깨질 수 있을 것.
-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기상청 기후예측통보문, 1개월 전망 (2025.7.24.발표)

 

출처: https://www.weather.go.kr/w/climate/montr-prediction/month1.do

 

같은 링크의 왼쪽 메뉴를 보면

7월 23일에 나온  3개월 전망 (이것이 위 기사의 배경)

3개월 전망 해설서

6개월 전망

등이 보입니다.

 

 

6개월 전망에는 가을부터 겨울까지인 10월~1월의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체가,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높을 것 같다고 합니다.

 

 

기상가뭄 1개월 전망: 강원영동지방, 전남 일부 섬지역에 기상가뭄 예상

비가 그렇게 왔는데도..

하긴 일주일 찌니까 텃밭이 품은 물도 슬슬..

 

출처: https://www.weather.go.kr/w/climate/hydro-drought/drought-range6.do

 

3개월 전망도 마찬가지고

6개월 전망일 때는 경남 동부, 전남과 충청 내륙 일부지방을 포함하지만 파랑색이니 큰 문제는 아닌 듯.

 

 

3개월전망 해설서: 8월, 9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10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전망.

출처: https://www.weather.go.kr/w/climate/montr-prediction/month3-guide.do

 

요약하며 대충 적은 것. 틀렸을 수 있으니 원문을 보시오..

 

ㅡ 봄철에 유럽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고, 서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륙과 해양 양쪽에서 고기압성 순환 강화, 덥고 건조한 기류와 덥고 다습한 기류가 모두 유입. 평년보다 더울 것.

 

ㅡ 봄철 북태평양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높았고, 한반도 남쪽/남동쪽 대양의 해수면온도가 오르면서 고기압성 순환 강화, 8~9월 우리나라에 고온다습한 기류가 더 들어와 더 무더울 것.

 

ㅡ 열대 서태평양 해역 온도 상승 + 중태평양 해역 온도 하강

=> 아열대 서태평양 해역강수량 증가, 북태평양 해역 강수량 감소

=> 일본 동쪽 북서태평양에 대규모 고기압성 순환 발달. 이 가장자리를 따라 태평양의 덥고 슾한 바람이 한반도로 유입.

=> 더 덥고 더 습한 여름

 

습기를 몰고 올 테니 강수량도 더 많아질 것 같지만,

만약 베링해 해빙이 평년보다 적은 상태[각주:1]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에 내리는 비는 적어질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고.

 

 

 

최근 10년(2015년~2024년) 특이기상 및 영향

 

 

1개월 전망, 3개월전망 자료를 읽는법

 

 

 

  1. 온난화라면서? 쿠로시오난류가 더 데워졌을 이 여름에? 좀 더 찾아보기 [본문으로]
반응형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more

Viewed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