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가뭄인 이란, 아프가니스탄과도 물분쟁

기사를 보니, 기후변화탓만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수십 년 전부터 유혈사태가 있었고, 물조약을 맺기도 했군요.

 

아프간은 고산지대가 아주 많은 나라다보니,

아프간에서 주변국 즉, 이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흘러가는 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간 정부(지금은 탈레반)도 수자원에 관심이 있고, 최근 댐과 운하가 지어지고 있고 운하는 완성을 앞두고 있다고.

 

아프간 탈레반, 수자원 인프라 구축 속도…주변국 피해 우려
연합뉴스 2025.08.18.
우즈베크 등 중앙아 국가·이란·파키스탄, 잠재적 피해 예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1659

아프간 탈레반, 수자원 인프라 구축 속도…주변국 피해 우려

 

 

 

* 기사는 아프가니스탄의 수자원과 이해관계를 가진 주변국에 대한 요약입니다.

좋은 기사고 읽어볼 만합니다.

다만, 조금 더 잘 정리해줬으면 싶은데..

좋은 기사란 생각은 들지만 뭐랄까, 간결한(concise) 면이 덜하군요.

한 번에 요약하려면 좀 더 찾아볼 게 있어서 일단 메모만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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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6509

아프간, 이란 상류 강에 댐 준공…"이란, 물 부족 우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