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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도권과 일부 지방에서 2만원 주문 이상부터 바로퀵 배달서비스 시작 본문


견적, 지름직/온라인 쇼핑

이마트, 수도권과 일부 지방에서 2만원 주문 이상부터 바로퀵 배달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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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들이 먼저 하려고 했을 때는 시민단체들과 일부 정당이 이걸 막았더랬죠.

하지만 쿠팡을 시작으로 전부 다 뛰어들고 난 다음에 뒤늦게 들어가니 별 말이 없는 모양이군요. 막고 싶어도 못 막는 시대가 됐으니.

우리나라는 양반다리꼰 시민단체들과 정치인들이 이런 진보에는 걸림돌인 듯. 막을 수 없는 걸 막으려 들고 이대로 살다 갈 수 있다는 부질없는 희망을 주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꺼뜨리고 변화하는 데 쓸 수 있는 세월을 낭비하는..

 

최악의 소비침체와 온라인 커머스의 득세로 침체 일로를 걸어왔던 오프라인 유통사들이 퀵커머스의 편리성을 앞세워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종합 마트는 물론 올리브영·다이소까지 퀵커머스 강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퀵커머스를 통해 물건을 파는 규모가 올해 5조원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12090

 

[단독] 이젠 새벽배송도 느리다...“1시간 안에 가져다 드려요” 이마트, 퀵커머스 점포 3곳 더 추

K유통 새 돌파구 떠오른 퀵커머스 매장서 1~2시간내 집앞 배송 오프라인 마지막 희망 급부상 올해 퀵상품 판매 5조원 전망

www.mk.co.kr

 

 

ㅡ 이마트는 이제 시작하겠다는 것

ㅡ 홈플러스는 이미 하고 있는 듯

ㅡ 롯데마트는 이제 준비하려는 듯

ㅡ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미 2022년쯤부터 하고 있는 모양

ㅡ 네이버도 연내 시작할 것

 

ㅡ 저가 생활용품 및 가공식품(편의점, 다이소 등)에서 신선식품(대형마트·슈퍼마켓), 뷰티(올리브영) 등으로 품목이 다변화되면서 소위 "퀵커머스 시장"은 2020년 3500억원 수준에서 올해 14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

 

 

 

편의점세대는 규격화된 상품에 익숙하죠. 그리고 규격화되지 않은 상품과 거래방식에 거부감을 보이죠.[각주:1] 이는 세대차이면서, 또한 정부가 살리고자 하는 기존 소상공인 업종들에게는 고민거리일 것 같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신선·가공식품의 온라인 침투율(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거래액 비율)은 지난해 기준 26.2%로 집계됐다. 저체(?) 신선·가공식품의 소매시장의 4분의 1은 온라인에서 이뤄진다는 뜻이다. 2020년 13.9%에서 5년 만에 비중이 거의 2배로 뛰었다. 이전까지는 직접 먹는 음식만큼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추세가 뚜렷했지만, 이제는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실시간으로 배송받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 매일경제

 

 

  1. 한편 코드에 맞는 거래방식라면 흥정/네고라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순히 익숙하냐 하지 않느냐일지도 모르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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