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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웹툰) 요즘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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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웹툰) 요즘 이야기


언제나처럼 죽고 죽이고 앤은 울고 작가는 개똥철학을 풀고 그러면서 흘러갑니다. 댓글보니 이게 천년전쟁의 시작이라나.

ㅡ 앤사이드의 주요 인물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는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ㅡ 다니엘은 메이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그 앤을 그런 말까지 하면서 움직였습니다.

 

요즘 단행본이 많이 나온 모양이네요. 나런 단행본은 그냥 코믹스가 아니라 미국식 컬러판 만화처럼 내놓기 때문에 비싼 게 흠이지만.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64997

 

나이트런

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판타지 SF가 다가온다.

comic.naver.com

 

 

 

좋아진 점

 

ㅡ 작가 국어실력이 조금 나아졌다. 비문이 적어졌다.

 

ㅡ 이 군상극에서 그래도 주인공인 앤.. 완전육덕중년아줌마[각주:1]로 그렸다가, 요즘은 옛날처럼 살뺐다. 현실에서 비만약이 시판되면서 작품 속에도 영향을? 그래서 눈에 부담이 안 된다.[각주:2]

 

ㅡ 이건 좋아진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검열을 받는지 자체검열을 하는지, 생체단면이라든가 속옷차림 묘사는 '흐린눈'처리하고 있다.

 

 

여전히 그냥 그런 점

 

ㅡ 스토리담당이 작가 본인이 맞겠지만, 작품에 사용된 어휘력만큼은 여전히, 교과서말고는 서브컬처 텍스트와 번역문만 탐닉한 수능국어 5등급쯤 될 듯. 오래 전에 경악을 샀을 때보다는 확실하게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한 느낌이다. 옛날 어느 독자가 드립치기를, 비어같은 말이 나오고 여기저기 타 작품에서 가져다붙이면서 웃기게 합성된 말이 많은 이유가, 나런 인류는 먼 미래 유사인류기 때문에 일부러 만든 "나런어"라고 했는데, 그런 느낌으로 읽어가면 자연스럽기는 똑같다. 

 

ㅡ 추천작은 아니다. 관성으로 읽어가는 것. 장르는 디스토피아 우주 SF 판타지다. 그냥 요즘 모바일 게임의 스토리처럼 읽어가면 좋다. (예전에 게임화된 적 있지만 흥행은 못했다고 한다)

 

 

  1. 나이가 큰 의미가 없는 작품 속에서도 일단 중년대접받는 건 맞고, 다른 조연들에게 아줌마라고 수시로 불린다. 남편도 있고. 아이도 여럿 있고. 디오라시스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확실하게 남편 역할하면서 멘트도 한다. 둘이 아주 그냥 이심전심으로 움직이고 말과 행동이 맞는, 오래된 부부같이 논다. 그 와중에 글자 그대로 모가지걸고 멋진 대사를 말한 디오, 그리고 그 디오와 마지막으로 만난 댄. 둘이 만나 대화하는 장면보다 나중에 댄의 회상으로 재생된 디오가 더 멋있다. [본문으로]
  2. 나이트런 그림체가 원래 뭔가 푸짐해서 처음 보는 사람은 이 말이 이해 안 되겠지만, 요즘 에피소드의 앤은 살빠진 앤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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