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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저축이지만 이자가 붙지 않는다" (기사) 본문
제목에 쓴 저 말은, 기사에 따르면,
"중년부터는 매년 조금씩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젊었을 때 얼마나 많은 근육 자산을 통장에 넣어두느냐가 중요하다"
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만 저는 근육은 저축이면서 이자가 붙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에 몸을 많이 움직이고 놀고 운동하고, 이십대에 근육을 다져두면,
삼십대가 되어 운동을 잘 못해도 몸은 버티고, 그 뒤 나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젊었을 때 통장에 많이 넣어두라는 말 자체에, 이자 개념이 있다고 생각해요.
무슨 hindlimb suspension 실험이나 골절이라도 돼서 몸을 고정해 병상생활하는 것마냥, 아예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지내는 상황이면야, 근육이 저축이 안 되고 쪽쪽 빠지는 걸 바로 체감하게 되지만요.
이 기사 자체는, 중장년들이 하체에 근육을 붙인다며 몸쓰다 오히려 몸망치는 실수를 종종 한다는 지적.
"스쿼트 100개 하느니"…건강 망치는 한국인 최악의 습관 [건강!톡]
한국경제신문 2026.03.31
'허리 디스크까지 터진다고?'…무릎 파괴하는 최악의 습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3191297
"스쿼트 100개 하느니"…건강 망치는 한국인 최악의 습관 [건강!톡]
"스쿼트 100개 하느니"…건강 망치는 한국인 최악의 습관 [건강!톡], '허리 디스크까지 터진다고?'…무릎 파괴하는 최악의 습관
www.hankyung.com
무심코 하는 양반다리 자세가 무릎을 망가뜨린다.
동적인 움직임인 스쿼트는 근육이 하중을 분산하지만, 정지된 자세인 양반다리는 특정 연골 부위만 지속해서 짓누르는 '고정 압박 손상'을 일으킨다.
습관적으로 한쪽 다리를 위로 올리는 양반다리 자세는 골반이 뒤틀린 채 유지되기 때문에 연골판 손상을 가속화하거나 이미 손상된 연골을 박살 내는 최악의 습관
그러니까,
이런 자세나


이런 다리자세를 하지 말라는 거. 하지만 어르신들은 이런 자세 참 많이 하시죠. ^^
양반다리는 습관이 돼서 편하게 느끼지, 신체 관절에 편한 자세가 전혀 아니다.
중년의 무릎 연골은 이미 닳아 있는 중고 소모품과 같다. 이런 상태에서 무릎을 꽉 쥐어짜는 듯한 양반다리를 지속하면, 무릎은 물론 척추까지 망가질 수 있다
(특히 단단한 맨) 바닥에 앉는 양반다리는 고관절의 가동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보상 작용으로 허리(요추)가 구부정해지는 '요추 후만' 상태를 만들어, 무릎 연골 손상과 허리 디스크 탈출을 동시에 유발하는 최악의 조합
바닥에 앉을 때는 다리를 일자로 펴고 앉기. 아니면 적어도 두꺼운 방석을 깔고 엉덩이를 무릎-종아리보다 높게 하면 좋다는 말.
날이 풀렸다고 갑자기 오래 걸으면 발병난다.
ㅡ 무조건 건강에 좋다며 1만보~2만보 걷다 보면 경직되어 있던 발바닥 근육에 갑자기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할 수 있다.
ㅡ 걷는 것도 바른 "보법"이 있다.
뒤꿈치 → 발바닥 → 앞 발가락(엄지) 순으로 땅을 밀어내듯 걸으며 마지막에 앞 발가락으로 지면을 강하게 밀어줄 때 종아리 근육(비복근)과 허벅지 뒤쪽 근육이 활성화한다.
이때 평소 보폭보다 10cm(약 주먹 하나 크기) 더 넓게 걷는다고 생각하고 보폭을 크게 하면 하체 근육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 엉덩이 근육(대둔근)에 강한 자극이 전달된다.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산책하듯 걷기보다, 3분은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고 3분은 천천히 걷는 '인터벌 워킹'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저 바른 보법은 의사들이 권하는 일반적인 보법, 걷기 좋은 바닥을 다닐 때 이야기입니다. 등산화나 안전화신고 작업하거나 빙판을 다닐 때 발이 안 미끄러지는 걸음걸이하고는 달라요.
이미 근육이 많이 빠져 근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걷기 방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어릴때 집에서 걸어 통학했는데, 한 걸음에 보도블럭 몇 개를 잡고 규칙적으로 밟는 식으로 하며 했습니다.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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