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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2026.6.19. 21:55 제 975회 〈용종, 떼어내면 끝? 대장에 숨겨진 두 번째 위험〉 본문
모든 내용은 링크한 EBS에 있는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 1040 사이라면 식생활이 구세대보다 더욱 서구화돼서,
현대 한국인은, 일생동안, 대장내시경 한 번 안 해보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EBS 명의 <용종, 떼어내면 끝? 대장에 숨겨진 두 번째 위험>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명의 김진수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명의 김형진 교수와 함께 대장암의 씨앗, 대장 용종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6년 6월 19일 (금) 밤 9시 55분, EBS1
2026년 6월 21일 (일) 밤 10시 5분, EBS1
https://home.ebs.co.kr/bestdoctors/index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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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5회 〈용종, 떼어내면 끝? 대장에 숨겨진 두 번째 위험〉
- 소리 없이 자라나는 대장암의 그림자, 대장 용종!
- 용종이라고 다 같은 용종이 아니다! 당신이 몰랐던 숨은 위험
- 잘 보이지 않아 더 무서운 SSL 용종, 대장암으로 향하는 지름길?
우리나라 암 발생률 3위, 대장암.
하지만 대장암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다.
대부분은 암이 되기 전 단계인 대장 용종에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별다른 증상 없이 자란다는 것이다.
하지만 용종이라고 다 같은 용종이 아니다!
특히 대장 벽에 평평하게 붙어 자라는 SSL은 눈에 잘 띄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다.
게다가 일부 SSL은 암으로 진행하는 속도가 비교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어떤 용종은 제거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어떤 용종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만큼 위험도가 높다.
그렇다면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용종은 무엇일까?
대장내시경은 단순히 암을 발견하는 검사가 아니다.
암이 되기 전 용종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용종의 특징과 위험성,
그리고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정보를 알아본다.
EBS 명의 <용종, 떼어내면 끝? 대장에 숨겨진 두 번째 위험>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명의 김진수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명의 김형진 교수와 함께 대장암의 씨앗, 대장 용종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6년 6월 19일 (금) 밤 9시 55분, EBS1
증상 없이 숨어있는 대장암 위험 신호!
임플란트 시술 중 치과 보철물을 삼킨 60대 남성 환자. 삼킨 보철물을 제거하기 위해 생애 처음 대장 내시경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검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대장 곳곳에서 여러 개의 용종이 발견된 것이다.
제거한 용종의 조직검사 결과, 일부는 고도 이형성 선종으로 확인됐다. 고도 이형성 선종은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직전 단계의 병변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대장암의 주요 발생 경로 중 하나로 알려진 SSL 용종도 함께 확인됐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만약 보철물을 삼키는 일이 없었다면 이 병변들은 상당 기간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으로 돌변해서 나타날 수도 있는 일! 대장내시경 검사가 그 위험을 막았다!
분변잠혈검사만으로 안심해도 될까?
평소 건강검진에서 분변잠혈검사만 받아왔던 60대 남성 환자. 특별한 이상 소견을 들은 적도 없었고, 배변 습관의 변화나 혈변 같은 뚜렷한 증상도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고, 정밀 검사 결과 대장암 3기로 진단받았다. 이미 종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고 수술과 항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분변잠혈검사는 대변 속에 섞인 미세한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을 선별하는 검사다. 검사 방법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어 국가암검진에도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분변잠혈검사만 믿고 지내면 위험할 수 있있다! 모든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출혈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거나, 검사 시점에 출혈이 없으면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
반면 대장내시경은 암을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직접 발견해 제거할 수 있는 검사이다. 특히 평평하게 자라 눈에 잘 띄지 않는 SSL과 같은 병변도 찾아낼 수 있어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막기 위해 대장내시경은 언제부터, 어떤 간격으로 받아야 할까?
5년 만에 암이 된다? SSL 용종의 경고!
우연히 받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을 발견한 30대 남성 환자. 그런데 일반적인 용종과 달리 대장 점막에 평평하게 붙어 있는 형태였고 경계도 뚜렷하지 않았다. 정밀 검사와 조직검사 결과, 환자의 용종은 SSL(무경성 톱니 모양 병변)로 확인됐다. 이름도 생소한 SSL은 어떤 용종일까.
SSL은 대장암의 주요 발생 경로 중 하나로 알려진 병변이다. 일반적인 선종처럼 돌출된 형태가 아니라 대장 벽에 납작하게 붙어 자라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쉽지 않다. 특히 우측 대장에 잘 생기고 경계가 흐려 내시경 검사에서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일부는 비교적 빠르게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60대 여성 환자는 특별한 복통이나 혈변은 없었지만,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는 증상이 있었다. 5년 전 대장내시경에서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받은 대장내시경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었고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됐다. 5년 사이에 암이 급속도로 자란 것일까? 이 환자에게 대장암이 생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SSL이었다!
SSL은 ‘중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간암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거나 용종을 제거한 뒤 추적 검사 시기가 되기 전에 새롭게 발견되는 대장암을 말한다. 최근 의학계가 SSL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발견도 어려운 데다 일부는 비교적 빠르게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한 열쇠로 꼽힌다. 발견하기 어렵고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SSL 용종이 왜 중요한 병변으로 꼽히는지, 그리고 용종 제거 후에도 추적 검사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EBS 명의 <용종, 떼어내면 끝? 대장에 숨겨진 두 번째 위험>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명의 김진수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명의 김형진 교수와 함께 대장 용종과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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