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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업체별 1월 판매량 그래프라고 본문

견적, 지름직

SSD 업체별 1월 판매량 그래프라고

http://it.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SiteC=1&nSeq=2320750&sMode=news&auth=1


삼성이 절반, OCZ가 2할, 인텔이 1할.


840 베이직은 언제쯤 128기가가 10만원 아래로 내려갈 지..

840베이직 정도 성능이 나오는 64기가짜리가 5만원대로 내려가면 그 때가 하드디스크가 전멸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SATA2 읽기 성능만 지원하더라도. (인텔 저가 칩셋의 대명사 H61은 SATA3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저가형 컴퓨터를 마출 때 잘 들어가는 500기가 하드를 대체하면서 성능 향상을 뽐낼 수 있을 테니.


그렇게 생각하면, 윈도가 USB3.0포트에 물린 USB3.0 USB메모리를 SATA SSD와 비슷하게 써서 뜰 수 있게 된다면 그 가격대가 손에 잡히는 시절은 더 빠를 지도 모르겠다. 쓰기 수명이 제약된 usb메모리 성질을 감안해서. (억지로야 윈도PE를 USB에 넣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서나 켤 수 있는 윈도지 제대로 설치해 쓰는 윈도는 아니니까 )



요즘은 간단한 용도라면 64기가짜리 하나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윈도7에 MS오피스, 한컴오피스 기본팩깔고 깔 만한 소품 프로그램을 챙기고 나면 절반 정도 남으니까.

여기에 스왑, 페이징, 윈도 임시폴더용 용량을 빼면 20기가 정도 남지 않나?

사용자용 데이터는.. 이런 용도일 때 한 사람이 2기가라도 생산하나?


여기에 전송률이 괜찮게 나오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자기가 가입한 인터넷망 사업자가 제공하는 것,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브) 정도면 잘 쓰지 않는 데이터 100기가 정도는 따로 백업해둘 수 있다. (그 사업자들이 데이터 손실시 면책조항을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거 신경쓰고 이용한 적 없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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