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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i3-3220 듀얼모니터 컴퓨터 소비 전력/ 파워교환 필요성 계산 본문

조용한 저전력, NAS

어떤 i3-3220 듀얼모니터 컴퓨터 소비 전력/ 파워교환 필요성 계산

컴퓨터 구성을 먼저 적는다.

CPU: 인텔 i3-3220

램 4기가 모듈 2개 - 8기가

3.5" 하드디스크: 2개

DVDRW 1개

무선키보드(USB동글),  USB 유선마우스, 태블릿

USB메모리 1개, PCI 유선랜카드 1개

파워: 시소닉 SS-400ET 80plus 400와트

모니터: 그린아이티씨 21.5" TN CCFL LCD(DVI연결) + 토마토디스플레이 24" IPS LED (HDMI연결)


아이들 소비 전력 총 약  60와트

- 하드디스크 한 놈은 아마 슬립에 들어간 상태일 것임. 확인하지 않았음

- 모니터 두 대는 모두 최저밝기. 21.5인치는 이 상태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많이 어두웠다. 새로 산 LED는 괜찮은 밝기.


여기서 21.5" CCFL을 끄고 다시 재면,

약 45와트.

(그러니까 저 모니터의 최소 소비 전력은 15와트 정도라는 말.
예전에 이 모니터 소비전력을 쟀을 땐 50%에서 26와트 정도)



여기서 24" LCD를 끄고 다시 재면

약 36와트.

(그러니까 저 모니터의 최소 소비 전력은 9와트 정도라는 말)



그리고 이 본체의 아이들 소비 전력은 36와트 정도라는 말.

하드를 두 개 붙였지만, 절전 프로파일로 돌아선지 OS가 없는 저장용 하드는 클릭하면 스핀업된다. 따라서 저건 스핀다운 상태라고 봐야 하겠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 하는 소비전력 계산.


36와트면, 인터넷에 떠도는 요즘 인텔 시리즈 본체 아이들 소비전력치고는 적게 먹는 게 아니다.(그 사람들 잰 걸 보면 20와트대가 흔하다)


시소닉 SS-400ET 의 소비 전력 효율은,
출력 21.2W 에서 입력 32W 로 66.3%,
출력 41.6W 에서 입력 58W 로 71.7%다.


만약 이 소비전력이 70%효율에서 나온 것이라 가정한다면, 36*.75=27와트가 부품이 실제 먹는 출력이 되겠다. 그리고 만약 이 범위에서 효율 90%인 좋은 파워를 사서 단다고 가정하면 27/.9= 30와트, 86%인 파워를 단다면 27/.86=32와트가 소비전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CPU의 TDP가 55와트, 하드디스크 두 개 동시에 스핀업할 때와 DVD구울 때를 생각해 +50와트 정도는 여유로 둬야 한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파워는 최소 정격 150와트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이 본체를 서버로 쓴다고 가정하고 효율90%짜리 파워로 바꿔서 시간당 6와트를 절약한다고 치자.

그러면 1년에 약 51kWh를 절약한다. 아이들 상태가 아니고 시간당 평균 12와트 정도를 더 소비한다고 가정하고, 저출력이므로 효율좋은 파워를 써서 약 2와트를 더 절약한다고 단순계산으로 더하면 1년에 약 69kWh. kWh당 300원으로 계산하면 69kWh는 1년에 2.1만원. 24시간 사용시 그렇다는 말이므로, 4시간만 사용한다면 1년에 3500원.


출력 30와트 정도에서 효율 90%짜리 좋은 파워는 얼마인가?

용량 상관없이 80plus등급을 받았거나 그에 상당한다는 파워는 4만원대부터인데 이것은 내 파워에서 바꿔봐야 좋을 게 없다.

소용량으로 보자면 효율을 체크해봐야 하는 DC-DC파워나 FLEX파워는 5만원대 이상(DC-DC는 잘 고르면 85%정도는 내준다고 들었다),

단종된 수퍼플라워 350와트 골드조차, 출력 30와트에서 80%효율을 넘지 못했는데 그나마 6만원대 이상이었다.


그래서, 지금 딱히 파워를 바꿀 것까지는 없어보인다.


반면, 어떤 i3-3220 본체는 24와트 정도만 먹는다는 글도 본 적 있다.
구형 하드를 빼놓고 다시 재볼까?
아니면 폭스콘 메인보드가 전력을 많이 먹는 것일까..





구성을 조금 달리해 본 경우의 소비전력:


위 본체에서,


PCI 유선랜카드와 USB타블렛을 빼고, 3.5" 구형 하드 한 개를 뺐다(전원선, 신호선 분리).


그리고 재부팅한 뒤 아이들 상태에서 다시 측정한 결과,


공교롭게도 약 32와트가 나왔다. 그렇다면 이 파워가 아직 쌩쌩하다고 가정할 경우, 위 참고 링크의 표를 사용하면

이 구성에서 파워를 제외한 컴퓨터 부품이 사용하는 전력은 21.2W고 이 때 시소닉 파워의 효율은 66.3%

수퍼플라워 350 골드라면 같은 DC출력에서 AC입력 전력은 30W고 이 때 슈플 파워의 효율은 72.7%


즉, 이 상태의 내 본체는 파워를 슈플350골드로 바꾸더라도 단2와트밖에 절약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역시 바꿀 필요 없음. (땅땅!)


앞에서 언급한 24와트짜리 측정글과의 차이가 그렇게 난 이유는 음.. 역시 메인보드?

슈플350 골드의 최저 변환효율을 65%로 잡으면 24W *.65 = 16와트 정도가 실제 부품이 먹는 아웃풋이란 소리가 되는데, 그럼 약 5와트 정도 MSI H77보드가 폭스콘보드보다 적게 먹는단 말?

이것은 폭스콘보드의 설정을 좀 바꿔보고 재측정한 다음에 생각해봐야겠다.

덧. 지금 쿨러는 CPU쿨러뿐. 설정은 fast지만 트리거 온도는 보드 기본보다 조금 높게 지정했다고 기억한다.




여담


ps.

요즘 직관형 형광등대신 사용하는 FPL형광등(한 번 굽은 녀석) 많이 쓰는 모델이 36와트, 삼파장 스탠드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 27와트다. 요즘 컴퓨터 소비전력 많이 줄었음.


하긴, 옛날 조명용 백열전구는 60~100와트짜릴 썼으니, 19인치 뚱땡이 FST CRT모니터만큼 밥을 먹었단 말이쟎아? 장난아니었네.


ps2.

가정의 저전력 용도에서 AMD 와 인텔 CPU 비교는 다음 글로 넘겼다. 주제가 이 글과는 좀 다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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