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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몇 시간 안 쓰는 웹서핑, 1080P동영상, 문서작업용 컴퓨터에서 5~10만원대 초반까지의 AMD CPU/APU와 인텔 CPU의 차이는 소비전력면에서는 그렇게 안 날 것 같다 본문

컴퓨터 부품별/CPU

하루 평균 몇 시간 안 쓰는 웹서핑, 1080P동영상, 문서작업용 컴퓨터에서 5~10만원대 초반까지의 AMD CPU/APU와 인텔 CPU의 차이는 소비전력면에서는 그렇게 안 날 것 같다

다른 글에서 짧게 몇 번 적은 내용이기도 한데,

소비전력 측정 글에 적은 게 생각나 덧붙이다가 내용이 길어져 별도 글로 빼낸다.



몇 가지 벤치를 찾아본 내 소감은, AMD A시리즈 APU를 사용한 본체도 동영상보고 웹서핑하는 정도에서 소비전력은, 하루 4-6 시간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필할 만큼 큰 차이는 없어보였다. 앞 글에도 적었듯이, 메인보드도 같은 칩셋이라도 브랜드와 폼팩터에 따라 소비전력 차이가 몇 와트씩 나기도 하니까, 이 정도 굴릴 땐 메인보드 차이가 CPU차이를 상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흔한 파워의 정격 출력 10%도 못 되는 이런 저출력에서는 파워 종류에 따른 효율차도 큰 편이고, 또 이런 저출력에서의 벤치값이 공개된 파워도 매우 적기 때문에 파워고르는 것도 복불복성이 있다. 따라서, AMD APU에 관한 내 결론은 이렇다:


웹서핑과 문서작업,1080P동영상 감상 정도가 주작업일 때, AMD APU는 동가격대 인텔 CPU와 비교해 사실상 소비전력 열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항목을 다룬 벤치에서는 둘이 앞서거니 뒷서거니는 항목이 몇 개 있거나, 주로 인텔 CPU가 조금 덜 먹는다는 것이 다수 결론이기는 하다. 그런데 그 정도 적게 먹는 이점을 살리려면 다른 부품도 잘 골라야 한다.


24시간 켜놓는 서버가 아닌 이상 그 정도 작업에서 CPU자체의 소비전력량 차이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80plus 파워 인증기준인 정격출력의 20%보다 적은 10%, 5% 저출력 부하(요즘 400~500와트급이 주로 팔리는 파워 용량의 하단임을 생각하면 우리의 관심사는 저런 저출력 범위가 된다)에서 전력을 적게 먹는 (적당히 저렴한) "보드"와 "파워"를 고르려 해도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그리고 저렴한 컴퓨터를 마출 때 1-5와트 효율좋은 부품을 사려고 몇 만원을 더 쓰기 어려운 것을 생각할 때,


실용적으로 큰 차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AMD CPU/APU가 전기돼지소릴 들을  때는 풀로드로 돌릴 때. 그리고 오버클럭할 때다. 그런데 APU의 경우 오버클럭은 그럴 만한 이점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테면 A10-5800K를 극오버하면 지포스 GT640을 따라가는 게임 성능이 나온다는 글도 보이는데, GT640의 소비 전력이 아이들 6와트이상이고 최대 50와트가 좀 덜 된다는 글을 본 적 있다. 그 상태에서 두 시스템 소비 전력을 비교하면 어떨 지는 글쎄.. AMD가 작을 리는 없다고 봐. 따라서 AMD가 적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생각만큼은 크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확인 필요) VGA값이 빠지는 만큼 시스템 조립비용상 이점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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