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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탐색기에 새 드라이브로 보이도록 하기(subst), 다른 물리디스크를 한 디스크의 폴더처럼 보이게 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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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탐색기에 새 드라이브로 보이도록 하기(subst), 다른 물리디스크를 한 디스크의 폴더처럼 보이게 하기

내용을 조금 덧붙이면서, 블로그 다이어트차원에서 글 갯수를 줄여 갑니다. 검색가능하도록 원 글의 제목과 URL을 내용에 표시합니다.


2013.05.24 http://pcgeeks.tistory.com/6380

subst (폴더에 드라이브 문자 할당하기), visual subst,
그리고 join (다른 디스크를 하위폴더로)

원래 도스와 윈도 기본 명령에 이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resources/documentation/windows/xp/all/proddocs/en-us/subst.mspx?mfr=true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윈도 스타트업 폴더에 넣어두면 됨.

* subst명령어로 드라이브 문자를 걸어버린 폴더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음. 즉, 그 폴더의 원래 경로명을 쓰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문제 없음. 그래서 이 명령은, 복잡한 경로명을 쓰는 하위 폴더를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볼 수 있게 앞으로 빼서 쉽게 작업하려 할 때 사용.


하지만 굳이 유틸리티를 쓰겠다면 전에 찾아본 것


검색 중 또 걸린 것

visual subst



도스명령어 join 에 해당하는 기능은, 윈도XP이상에서는,

윈도 제어판의 디스크 관리자 화면에서 디스크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지 않고 폴더 이름을 할당하는 식으로 해줄 수 있을 겁니다.


Join에 해당하는, 파티션이나 볼륨을 다른 디스크의 하위 폴더로 만드는 기능은 전에 적었듯이, 윈도 제어판의 관리 도구> 컴퓨터 관리> 디스크 관리의 하위 항목에서 해당 디스크에 마우스 오른버튼클릭하면 나오는 메뉴를 이용해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subst와 달리, 이렇게 해놓은 설정은 컴퓨터를 재시작해도 붙어있을 겁니다.



2016.12. 추가) 

1. 도스 명령어를 사용하면 간단하고 꼬일 일이 없는 반면, 어떤 작업을 해서 디스크를 재마운트하거나,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명령어를 다시 실행해줘야 합니다(배치파일을 만들어두고 풀릴 때마다 실행해주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윈도우 제어판의 디스크 관리를 통해 해버릴 수 있으면 그런 경우에도 연결은 그대로 갑니다. 그래서 visual subst같은 프로그램은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 subst로 다른 드라이브처럼 보이게 해버리면, 그 새로 만든 드라이브명을 경로명에 사용해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이동이 아니라 복사로 처리됩니다. 즉,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C:\myfolder\test.hwp 파일이 있습니다.

subst d: c:\myfolder 라는 명령을 치면 c:\myfolder\test.hwp 파일은 d:\test.hwp 와 같은 파일이죠.

그럼 c:\test2.hwp 라는 파일을 끌어다 c:\myfolder 에 놓으면 test2.hwp파일이 그리 들어가지만,

그 파일을 d: 드라이브에 끌어다 놓으면 test2.hwp 파일은 복사되어 들어갑니다. c:\와 c:\myfolder 두 곳에 다 있죠.



2012.09.19 http://pcgeeks.tistory.com/4927

DOS 커맨드 subst 를 대신하는 작은 프로그램들(폴더에 드라이브 문자 할당)

폴더(디렉토리)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해주는 명령어, subst는 도스시절부터 있던 것입니다.

그걸 윈도에서 작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놓은 것들. 


Virtual Driver

Xsubst

Visual subst


http://www.ghacks.net/2007/11/25/create-folder-drives/

http://www.ghacks.net/2010/08/12/virtual-driver-turns-any-directory-into-a-drive/

http://www.ghacks.net/2008/08/07/associate-folders-with-virtual-drives/


저걸 소개한 사이트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http://www.ghacks.net/2012/04/24/map-skydrive-dropbox-google-drive-to-drive-letters-in-windows/

싱크 방식으로 동작하는 클라우드 프로그램들의 싱크 폴더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해 쓰는 것도 방법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N드라이브처럼 바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싱크 방식을 통하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보다 인터넷 사정이 못한 저 나라들이 저걸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녜요(꽤 많은 싱크 프로그램들이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캐시 폴더를 유지하는데, 여러 파일을 읽거나 재생하며 사용하면 캐시폴더 크기가 네트워크 저장소의 전체 용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긴, 유클라우드와 다음클라우드도 이런 방식으로 써도 되긴 합니다. 하드 용량을 절약하진 못하지만.[각주:1]



  1. 2016년 12월 현재, 다음클라우드는 서비스 종료했고, 유클라우드는 KT회원에게 20기가로 용량 감소, 비회원에게는 2기가만 줍니다. 통신 3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 무료 용량으로 치면 SKT의 클라우드베리가 휴대폰인증한 비회원에게 18기가, 휴대폰인증한 SKT회원에게 36기가로 제일 많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가 통신사 상관없이 실명인증한 회원당 30기가로 제일 낫습니다) 용량구매 서비스는 아무래도 오피스365번들로 원드라이브 1테라를 주는 MS가 짱인데, 전송속도 테스트를 하지 않아서 국내 서비스와 비교는 못 해봤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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