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지금까지 온라인은 딱 셋 해봤다. 물론 '들어간 문으로 언제나 다시 나왔다.'
MMO게임에 빠지지 못하는 건 그럴 나이가 아니라서겠지.
네이비필드:
MMOTSG..시뮬레이션. 게임 방식은 카스와 같다. 베타테스트를 2년이상 하고 유료화했다. 카스가 총들고 한판이면 이 게임은
배몰고 한판이라고보면 쉽다. 중독자도 있는 편이고 조작성도 어렵고 소재도 그래서 소수만 한다는 매니아성은 사실 가장 짙다. 최근
무료 레벨이 꽤 높게 풀렸기때문에 고급아이템 - 이 게임은 선박과 대포 -에 집착하지않는이상 스타크, 팡야, 카트라이더처럼
잊을만하면 가끔 들어가서 한 판 할 수 있어 좋다. 인기있는 PvP방이 대기시간 포함 1회 10~25분. 게임 프로그래밍은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이 보이지만 소재가 워낙 독특한데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경쟁 게임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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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양은 램 512MB이상. 256MB일 때는 메모리관리자(Fast Defrag같은)를 띄워야 실행하기쉽다. Dx8.1이
필요하나 게임이 3D를 안쓰므로 VGA를 타지않아서 그밖에는 꽤 저사양에서도 돌아간다. 저사양VGA일 경우에는 윈도 바탕화면을
16bit로 설정하고 실행해야 큰 화면을 볼 수 있다.
- 윈98SE에 보안팩만 설치하고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 랜, VGA, 사운드, Dx8.1만 설치한 상태가 가장 빠르다. 다른 os에서 로그인을 못보는 사양에서도 사용가능.
마비노기:
MMORPG.."RPG" 전형적인 MMORPG에 협동 시나리오를 강조한 형태. PvP를 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도 특징. 우선
게임 내용이 아직 적고 전개가 단순하며 그래픽 성향이 유치원~잘봐줘야 중학생정도 수준인 것은 단점이다. 독자개발한 게임엔진을
사용했는데 상당히 독특한 화면을 내준다. 무엇보다 반턴제 전투방식인 점이 다른 모든 온라인 MMORPG와 구별되는
큰 장점이다. 그밖에 게임상 독특한 특징이 몇가지 있어서 온라인 채팅 게임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일반 MMORPG하고는
여러가지로 다르다. 마치 세상 영화가 주성치영화와 주성치가 안나오는 영화로 갈리듯이.
- 내장이든 카드든 VGA램이 32MB이상이어야 화면이 깨지지않는다. Dx9.0을 사용하며 3D를 쓴다. 턴제 전투방식은 타이밍이 중요하므로 램 256MB에서 무난.
팡야:
캐쥬얼게임. 그냥 들아가서 느긋하게 채팅하며 한 판 하고 나올 수 있다. 게임방식도 쉽기 때문에 옛날 한게임과 같다. 1회
5~40분. 개인경기시간은 홀 구성을 짜기에 달렸고 대회맵은 30분이상.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그점을 강조한 게임.
- 3D를 사용하므로 VGA가 좋을수록 좋지만 Dx7.1지원카드에서도 게임은 가능하다. 램은 128MB정도면 무난할 것 같고 게임 특성상 그 이하라도 안되지는 않을 것 같다.
게임도구
플심 요크와 페달:
국내서 구입하려면 45만원정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207랜다;; 배송료와 관세로 10만원정도 더 들어간다해도
흐흐.. 입맛이 당기는군. 이것 아래로 쓸만한 플심용구는 절판된 사이드와인더2와 동급품 조이스틱이 있는데 이건 보통
4~7만원선이다.
레이싱 휠: 요즘 휠값은 예전의 반이하로 싸졌다. 빨갱이 아마존 가격도 $50선인 걸 보면 외국도
마찬가진 듯. 요즘 신제품들은 기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실차는 오토위주로 타는 사람들이 게임은 자동클러치방식 수동을
좋아한다니 재미있다. 랠리용으로 쓰려면 풀사이즈 실차 휠을 중고로 사다 바꿔끼우는 것도 좋다.
관심게임
프
리스타일: 농구 온라인게임. 아마 처음일 것이다. 농구는 길거리농구도 있고 해서 게임인원이 매우 신축적인 장점이 있다. 축구도
위닝이나 피파는 콘솔게임이어서 이런 것도 곧 온라인으로 나올 것 같다. 축구는 기존 콘솔게임 제작사의 발전된 AI를 구현해 낼
제작자가 나온다면 곧 게임화될 것이다. 즉 풋살과 축구, 다양한 인원수, 11:11이되 각 포지션 캐릭터 AI를 키워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양상이 나오면 리니지 못지않은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포트리스: 정말 고전적인 게임을 잘 소화했다. 도박류를 제외한 턴제 캐주얼게임의 원조.
대항해시대4pk
문명3
비주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