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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이 영어보다 중요해질 것"

모 신문의 프로그래밍 교육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33013721


컴퓨터 교육 초창기에는 우리 나라도 정규 교육에서 프로그래밍을 가르쳤습니다.

다만, 프로그래밍을 가르친 거라기보다 "이런 언어가 있다"고 가르쳤죠.


코볼, 포트란, 베이직.. 대략적인 구조와 대표 명령어 몇 개 정도 맛보는 수준.

웬만한 학교에서는 실습은 꿈도 꾸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그 당시 대기업의 컴퓨터 교육도 그리 다를 건 없었다 하니..

그리고, 중요하다고 인식해서인지 아니면 오히려 컴퓨터 언어가 뭔지 몰라서였는 지 알 수 없지만, 당시 대학원에서는 제2외국어 대신 컴퓨터 언어를 해도 인정해주는 데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우리 나라의 공교육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은 후퇴한 것 같습니다. 있는 거 잘 쓰는 쪽으론 엄청 발전했지만. 하지만 저 나라들은 옛날에도 지금도 4비트, 8비트쓰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짜는 방법과 생각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센스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결과가 산업에 나타나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거기서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업으로 삼느냐 이전에, 어떤 언어를 공부하든 상관없이,

"머릿속에 든 생각을 프로그램 코드(= 기호, symbol)로 구현하는 능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이고,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 "부울 대수"라는 이름으로 논리연산을 공부하는 거 있지 않아요? 제가 수학을 배울 땐 불 어쩌구는 수학책에 없었지만, 명제니 뭐니 해서 배우는 건 비슷했다고 기억하는데.. 우연히 본 적 있는, 골동품 70년대 정석책에는 그 이름을 붙여서 설명하는 단원이 있었고 비트연산도 설명해놨더라고요. 자세히 본 게 아니라서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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