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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USB포트가 취약하긴 한 모양 본문

컴퓨터 부품별/보드,램,칩셋

메인보드의 USB포트가 취약하긴 한 모양

별로 쓸 것도 없고.. 문득 컴퓨터 본체 USB포트를 보다 든 생각이 있어서 끄적끄적.. ^^


아래는 기가바이트의 모 메인보드 특장점 설명 스크린샷.


제조사에 따라 듀얼바이오스는 다른 이름으로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듀얼바이오스 보호가 동작한 경우 또는 이게 자동으로 동작한 경우는 기가바이트 BX2000 보드 이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은 부팅하며 자동으로 동작한 화면을 본 것 같고, 다른 경우는 잘 생각이 안 난다. 옛날에는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보호 기능이 없어서 이게 아주 유익했던 모양인데 요즘은 기본으로 달려있으니.


그 외, 회로보호.. 나처럼 부품을 거칠게 다루는 사람에게는 쓸모가 있을 지도.

내습성.. 제조사에 따라, 잘 녹슬지 않는 재료를 사용했다고 홍보하거나, 아예 제습기능비스무리한 게 들어갔다고 홍보하는 데도 있다.

정전기 보호 기능. USB와 외부 포트에 뭘 연결할 때 전기가 오르거나 스파크가 튀는 걸 막아주는 모양.


기가바이트는 원래가 안정성쪽으로 많이 광고하고, MSI는 요즘 밀리터리 그레이드 머시기하며 광고.

끝으로, 고속충전 및 컴퓨터 꺼도 충전되는 기능.

고속충전관련해서,

요즘 휴대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컴퓨터가 블루스크린을 보이는 상황을 겪은 적 있다.

윈도우 7부터는 워낙에 블루스크린이 없어서 꼽아 보면 USB에 뭔가가 달려 있을 때란 생각이 듬.

혹시 요즘 전화기는 전류를 많이 끌어갈 수 있으면 많이 끌어가니까 그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둔다.

요즘 메인보드는 웬만하면 usb전류를 적당히 내준다고 홍보하는 게 많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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